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남성 보컬 그룹 SG워너비가
2011년 1월 MBC 주말 특별 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가요계로 컴백한다.
데뷔 6년 차 수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가수 SG워너비는 한국을 넘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우뚝 섰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오랜 공백 기간 끝에 정규 7집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해 10월 발표한 `SG WANNABE BY SG WANNA BE 7 PART.1` 이후 3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욕망의 불꽃` OST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인기 작곡가 홍진영과 작사가 강태규가 만든 곡으로 SG워너비 김진호, 김용준, 이석훈 세 사람의 각 파트가 색을 달리하며 감정을 전달한다.
또한 `그댈 사랑합니다. 멀어지는 그 모습을 바라만 봐야 하나요. 세월 속에 한번쯤은 다시 만날 날 있겠죠 우리` 라는 가사의 후렴부에서는 세 사람의 보컬 하모니가 절정을 이뤄 SG워너비 특유의 호소력 넘치는 감성 발라드로 탄생했다는 평가다.
SG워너비는 욕망의 불꽃 OST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정규 7집 발매에 앞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며 국내 남성 보컬 그룹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신은경, 유승호, 서우, 조성하, 김희정 등이 출중한 연기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욕망의 불꽃`은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에 이어 실력파 보컬리스트 길미와 걸스데이의 소진이 각각 다른 버젼으로 부른 `우리 사랑 이대로` 등이 주요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흐르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연일 각종 음원 챠트와 컬러링 챠트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 하며 아이돌 홍수 속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어 욕망의 불꽃 OST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더욱 애절해진 보이스가 특징인 SG워너비의 정통 발라드 `그대를 사랑합니다` 로 2011년 가요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 우은미, 더 강렬해지고 세련된 신곡 '못난 놈이야, 눈 내리고' 로 컴백
슈퍼 신예 우은미가 첫 번째 EP 앨범 "못난 놈이야"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못난 놈이야" 는 프로듀서 김두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하는 가슴 아픈 이별이야기를 우은미의 매력있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나타낸 곡이다. 또한 냉정하고 비정한 이별이야기를 한층 더 청량하고 애절하게 표현해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장년층까지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 앨범의 프로듀싱은 Ab 에비뉴 "사랑 둘이서", "여자는..알아요 (노는 여자)" , 태사비애 "헤어졌어요" (Duet. 오윤혜)등의 곡을 프로듀싱 했던 작곡가 김두현과 신예 작곡가 오현호가 총 지휘를 맡았다. 수록곡인 '눈내리고' 는 우은미의 데뷔곡 '부탁해' 의 작곡가 고영민과, MBC 스페셜 등에서 음악 감독으로 활동 중인 고영수가 공동으로 음반의 총 지휘를 맡았고 아름다운 곡으로 앨범을 채워주었다. 세션으로는 코러스의 대모 김현아와 기타리스트의 대부 '정재필'이 앨범을 더 풍성하게 채워주었고 String 편곡 1인자 김의석씨가 아름다운 선율의 Ochestra 편곡을 맡아주었다. Promotion 및 Management는 이경덕 매니저가 진두지휘를 맡았다.
아이돌과 후크송이 난무하는 현 가요계에 또 다른 메세지를 줄 수 있는 앨범으로 자극적인 음악보다는 아주 오래된 편안한 친구 같은 음악으로 사람들의 머리 속에 오래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우은미'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본다.
*** 컴백, 케이윌! 슈프림팀, 씨스타와 함께 디지털 싱글 `기가 차` 발매!
음원계의 드림팀! 케이윌, 쌈디, 효린의 조우! 케이윌의 신곡 `기가차` 인기 돌풍 예고!
케이윌, 슈프림팀과 씨스타! 이름만으로도 발라드, 힙합, 댄스의 쟝르별 최고의 흥행보증수표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음원계의 블루칩이 뭉쳤다.
감성보컬의 대명사 케이윌이 최고의 가창력을 인증 받은 씨스타의 효린, 그리고 국민힙합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슈프림팀의 쌈디와 손잡은 신곡 `기가차`는 프로듀서 김형규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애시드 재즈 (ACID JAZZ)를 바탕으로 힙합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곡의 도입부는 몽환적인 느낌의 보사노바 리듬속에 2010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슈프림팀의 쌈디의 랩 피쳐링이 압권인데, 진솔함이 가미된 쌈디 특유의 나레이션과 랩이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하우스로 곡의 반전을 시도, 케이윌과 효린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에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케이윌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감성적인 보컬의 틀을 벗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 반면, 씨스타 효린은 다소 허스키한 음색에 슬픔을 절제하는 듯한 창법으로 곡이 주는 쓸쓸함과 사랑의 아픔을 잘 전달해 내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 겨울, 가요계에서 가장 핫(HOT)한 슈프림팀과 씨스타와 조우한 `기가 차`를 통해
다시 한번 음원계 최정상을 노리는 케이윌의 컴백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