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여행을 떠나자]를 발매 해 빅마마 때와는 다른 어쿠스틱한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편안하고 신선하다는 평을 받은 빅마마의 둘째 이지영이 디지털 싱글을 ‘사랑하기 좋은 계절’로 다시 한번 팬들과 조우한다.
이번 곡 ‘사랑하기 좋은 계절’은 이지영이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다시 한번 발휘해 직접 작사, 작곡한 보사 리듬의 곡으로 가사 또한 마음을 열고 사랑하자는 내용으로 이 추운 겨울을 잊어 버릴 정도로 산뜻하고 기분 좋은 곡이다.
또한 이지영의 이번 디지털 싱글 ‘사랑하기 좋은 계절’은 강풀 원작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영상으로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사랑스러운 음악과 따뜻하고 귀여운 영상의 완벽한 하모니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에스프레소의 새앨범으로 돌아왔다>
"잊을때도 된듯한데" , "눈물로 이노래를 부릅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듣기 편안하고 아늑한 발라드 위주의 노래를 에스프레소만의 색깔을 담아 표현하는 가수다.
신스사운드 위주의 댄스음악의 가요시장에서 정반대의 장르를 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편안한 정서를 나타내는 가수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기에 에스프레소는 앞으로도 서정적인 노래위주로 앨범을 낼것이다.
타이틀곡 "두번 다신 사랑따윈"은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그동안 에스프레소의 색깔을 잘만들어간 작곡가이기에 이번 앨범 역시 히트예감이 드는 곡이다. "두번 다시는 사랑에 속지않고 사랑했던 기억들 오늘만 울고 여기 두고 떠난다"라는 가사가 이별의 그늘에 남겨진 아픔을 잘나타내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미디엄템포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잔잔한 기타선율 그리고 호소력짙은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자꾸 듣게 만든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거북이 출신 실력파 보컬 수빈과 리디아 2기 보컬인 김은지가 참여하여 이별의 상처를 노래로 잘표현했다.
***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애칭이 손색 없는 차수경이 컴백했다.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용서 못해’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주목 받기 시작한 차수경은 첫 번째 싱글 <빈 가슴>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Rainbow #1.] ‘눈물 알레르기’를 가지고 대중 앞에 돌아왔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의 ‘눈물 알레르기’는 (작곡 심재건 작사 이경)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전 바이브의 멤버로 랩을 담당했으며 현재 솔로로 전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블레스가 피처링에 참여 파워풀하면서도 호소력 강한 그녀의 보이스가 안정되며 감미로운 노블레스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감정까지도 자극 시킨다.
이번 앨범에는 국내 및 국외(중화권, 유럽)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며, 현재 중국 음반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헌직 작곡가와 장나라 소찬휘 및 드라마 OST로 검증 받은 심재건 작곡가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차수경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작업에 참여해 한 층 성숙되고 새로워진 그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차수경은 노래를 잘 부르는 것 이외에도 탁월한 곡 해석 실력을 갖추고 있는 가수이다. 이번 곡 ‘눈물 알레르기’에서도 금방이라도 쏟아낼 것 같은 눈물을 참아내며 숨겨져 있는 감정을 한올 한올 끄집어 내는 섬세함과 헤어진 애인을 잊어야만 하는 순간 순간이 괴로워 한숨짓는 애절함이.... 사랑했던 사람을 이제는 가슴에서 밀어내는 감정이 노래 속에 놓치지 않고 잘 표현되었다는 평이다.
앞으로 Rainbow라는 타이틀로 차수경은 총 5곡을 2달 간격으로 선보일 예정인데 이는 카멜레온 같이 주변의 상황에 따라 색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차수경의 고유의 감성은 가지면서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차수경의 이번 앨범자켓에서 이전에 보기 어려웠던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한층 여성스러워진 그녀의 달라진 모습이 선보여 질 것이다.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 앞에 다가설 차수경의 성숙한 음악세계를 기대해도 좋을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