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가챠를 돌렸던게 시토나이 픽업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운좋게 시토나이를 적은 돌로 얻어서 남은돌이 꽤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 끌리는 픽업이 올때까지 킵하고 있었더니 어느새 270연차는 돌릴분량이 모아졌네요.
호부도 내일 출석 호부랑 이벤트 퀘스트 최초 클리어 보상 받으면 30개는 될 예정이고...
내일 일 갔다오고 우미인 픽업 돌릴 예정인데 우미인 명함까지만 얻는걸 목표로 할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 픽업은... 예장이라도 나오면 좋겠지만 픽업인 브라다만테가 끌리진 않아서 돌리진 않을거 같네요.
무엇보다 내년 초에 왠지 다시 나올듯한 호쿠사이 픽업도 대비해놔야 하느라 돌은 어느 정도 남겨두려 합니다.
한그오는 하진 않고 일그오를 하는 전 최종적으로 호쿠사이를 노리는 입장이지만 한그오에서 멀린을 노리시는 분들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제가 일그오를 지금까지 붙잡게 해준 원동력중 하나가 제가 일그오 시작한지 얼마 안된때에 1000만 다운로드 기념 캠페인으로 나온 픽업 멀린이었거든요.
그 때 운좋게 명함을 얻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다들 곧 있을 멀린 픽업때 멀가놈을 데려와서 신나게 굴리시길 빕니다. 저도 항우까진 무리지만 우미인은 데려오도록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