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몇 VTuber들의 실황영상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페그오 기준으로 나온 서번트들중 버추얼 유튜버로 한 두명이라도 나오면 뭔가 어느 정돈 흥할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추얼 유튜버로 나오면 괜찮겠다고 생각한 서번트는....
인페르노쨩이네요. 이미 게이머 속성이 붙은것도 있다보니까 여러 겜들을 실황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리는것도 엄청 자연스러울거 같은데다
이렇게 한 번의 실수가 멘붕으로 이어지는 겜을 하다가 실제로 멘붕하는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하고
리퀘스트로 PS3로 나온 지아이조, 빅 릭스, 폴아웃 76같은 겜들을 플레이하다 결국 끝없는 쿠소게들의 향연에 AVGS(Angry Video Game Servent)로 각성하게 되는 인페르노쨩을 보고 싶은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뭔가 마지막의 이유가 이상한거 같지만 신경끄도록 합시다?! ...진짜 하다못해 내년 만우절 한정이라도 VTuber로 아무나 한 명 보여주지 않겠습니까? 타입문...
그 외 버추얼 유튜버로 그림 강좌하는 호쿠사이나 실시간 요리 방송을 하는 홍챠도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여러분들은 버추얼 유튜버로 어떤 서번트를 보고 싶으신가요?
원조 니트공주 오사카베히메요.
그러고보니 히메도 스트리밍 방송 잘만 할 거 같은 이미지가 2차 창작등으로 잡힌거 같은데 어떤 콘텐츠를 주로 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히메는...
오덕토크. 그림방송. 게임실황 등등 하겠죠 이벤트로 나올때마다 sns 하면서 생산직 부녀자 속성이니...
그렇게 방송하다 갑자기 마스터한테 걸려 갑작스럽게 방종을 당하는 히메가 떠올랐습니다.
vTuber로는 모르겠는데 그냥 유튜브하면 제일 재밌을 것 같은건 티치네요 "자기가 마법소녀인줄 아는 BBA가 있다??"
호쿠사이는 "참 쉽죠"의 재림이 될터...
(유희왕 방송)
에레짱이요 7장모습 너무 귀여웠음ㅋㅋ
그러고보니 바이스쨩도 어느새 3D 버츄얼유투버로 변신했더군요 2D 네로때가 더 취향이긴한데 ㅎㅎ
산의 노인님 세대차 극복하고 방송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