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9116069340
추천 15
조회 2857
날짜 18:55
|
こめっこ
추천 102
조회 8247
날짜 18:53
|
커피우유
추천 16
조회 769
날짜 18:51
|
티로포시나=카페르아
추천 56
조회 11657
날짜 18:49
|
루리웹-9116069340
추천 49
조회 4522
날짜 18:49
|
국대생
추천 31
조회 2487
날짜 18:48
|
물개마왕
추천 171
조회 13254
날짜 18:48
|
142sP
추천 68
조회 4363
날짜 18:48
|
코로로코
추천 136
조회 10258
날짜 18:48
|
주안의사리사리엘
추천 93
조회 10108
날짜 18:47
|
멀티샷건
추천 86
조회 12053
날짜 18:46
|
Acek
추천 116
조회 13280
날짜 18:46
|
야부키 카나ㅤ
추천 70
조회 9980
날짜 18:45
|
보추의칼날
추천 87
조회 6655
날짜 18:44
|
나루하야
추천 29
조회 2228
날짜 18:44
|
칼퇴의 요정
추천 51
조회 7949
날짜 18:42
|
こめっこ
추천 44
조회 13118
날짜 18:42
|
멀티샷건
추천 92
조회 10978
날짜 18:40
|
stuckybam
추천 87
조회 4942
날짜 18:40
|
피자치킨햄버거맥주
추천 42
조회 2052
날짜 18:40
|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추천 85
조회 13109
날짜 18:39
|
나래여우🦊
추천 50
조회 8263
날짜 18:39
|
나15
추천 41
조회 5433
날짜 18:39
|
루리웹-1820833741
추천 44
조회 7755
날짜 18:39
|
M9A2
추천 41
조회 5215
날짜 18:38
|
8BitDragon
추천 48
조회 5044
날짜 18:38
|
KC국밥
추천 74
조회 8769
날짜 18:37
|
루리웹-9116069340
추천 38
조회 5044
날짜 18:35
|
어리숙한 늙은이들이 노후로 빨아먹을 상가 샀다가 파산하는 결말
실제로 신도시 상권에서 개인카페 차린다? 정신과 비용도 못 건지고 나온다 자학할 정도라고
오우..정신과...신도시...헬....
신도시아파트보면 진짜 왠만한건 아파트내에서 전부 해결하고 부족한건 배달로 때우는 느낌이라 진짜 일부 대체불가능업종빼면 매우 빡셈
그래서 신도시상권은 1가게 4업종하는 배달전문사장님들이 주로 차리던가 평가가 뭔데 씹덕아 할 수 있는 직영점 위주로 생기더라
아무것도 모르고 카페라도 차리면...
신도시 상권은 임차권 분?쟁 같은 십덕들만 아는 단어들이 자꾸 나오더라
오우..정신과...신도시...헬....
어리숙한 늙은이들이 노후로 빨아먹을 상가 샀다가 파산하는 결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아무것도 모르고 카페라도 차리면...
루리웹-1411075587
실제로 신도시 상권에서 개인카페 차린다? 정신과 비용도 못 건지고 나온다 자학할 정도라고
실제로 수도권 근처 신도시들 카페 지나가다 보면 진짜 자리 한 두개 손님 있는거 빼면 거의 텅 빈 곳이 많음. 거의다 1~2년 버티기 못하고 망하더라. 주변에 다른 음식점들 유지하는 동안에 두 번인가 세번 바뀌는거 본적 있음.
들어보면 편의점도 없는거 같던데
편의점이 없다면 안경점도 없는가 봐야됨. 둘 다 없다면 도망쳐!
안경점 없는 거면 상권 자체가 이미 망한 거 확정이니
편의점은 의외로 있음. 그보다 서울 이외의 지역은 편의점 말고는 살아남기 힘들어서 생필품 이런거도 편의점 위주로 돌아감. 다만 입주 조건이 좋아야함. 신도시라고 주변에 아파트단지 없는 구석의 곳을 골라버리면 오래 못가고, 좁은 지역에 편의점 여러 개면 서울이나 이런 인구집중 도시는 버티는데 신도시는 한정된 고객을 갖고 손님이 분산되다보니 편의점 하나만 남을 때까지 데스매치임. 우리동네 집 근처에 길 건너편에 편의점 하나 있었는데 그 근방에 그거 하나밖에 없어서 5년 넘게 운영하며 엄청 손님 많았음. 근데 길 하나 두고 건너편(즉 주거지 쪽 방향)에 다른 편의점 하나가 추가로 들어오니 1년도 안가서 손님이 반감되었는데 그거 때문에 매출이 안나온건지 진열대 물건이 빈게 많아짐. 그러니 손님도 물건이 없으니 안오며 악순환 걷다가 망하더라.
동네 건물 지은거 반이 공실이더라 근데 옆에 하나 더 짓고 있음
몇년전 지방에 사람 들어와 살거같지도 않은데 건물 여럿짓는거 많이 봐왓는데,,, 이젠 경기/수도권에서도 그게 보이는 느낌,,,,
신도시아파트보면 진짜 왠만한건 아파트내에서 전부 해결하고 부족한건 배달로 때우는 느낌이라 진짜 일부 대체불가능업종빼면 매우 빡셈
신도시 상권은 임차권 분?쟁 같은 십덕들만 아는 단어들이 자꾸 나오더라
혁신도시 ㅋㅋㅋㅋ
그래서 신도시상권은 1가게 4업종하는 배달전문사장님들이 주로 차리던가 평가가 뭔데 씹덕아 할 수 있는 직영점 위주로 생기더라
ㅁㅁ맘들 대거 출현지역
실제로 다산쪽이 그래서 제 2의 동탄이라고 엄청 비꼼
공실률 7할 ㄹㅇㅋㅋ
신도시랍시고 존나 비쌈 차라리 구도심인데 신도심 애매하게 섞여있는 난개발 지역이 이득인경우가 많음
공무원도 신도시 발령하으면 ㅈ된거임
생각해보면 개척해야하는 입장인데 건물은 또 드럽게 비싸고, 배회인구는 집에 가는 사람밖에 없는구조...
그럼 정신과 의사들 개인병원 차리는데는 신도시가 최고라는거군
사실 정신과는 소아정신과만 전공해도 위치 상관없이 예약 만땅임ㅋ
신도시나 애매한 지산들이 진짜 함정카드임 ㅋㅋㅋ
신도시에서 아이랑 부모 안오는 거하면 어떻게 벌어먹는거임???
걍 배달 돌리거나 진상들 꺼지라고 말할 수 있는 직영점이나 무인 판매점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아 프차
아하
애가 애를 키우고 있어 정작 나잇대는 상승했는 데도 불구하고
프차+알바면 정신과는 피할수 있지만 매출은.....
동탄 오산 평택같이 아파트 지어진지 10년 넘은곳이나 되야 좀 상가가 상가같더라 김포 청라정도만 되도 상가 공실률 존나심함 ㅋㅋㅋ
어우 먹고살만해질라면 10년을 존버해야된다는거네 ㅋㅋ
병원, 학원, 프차 카페 정도? 간간히 입소문 타서 잘되는 갸인 카페들도 있긴 있음
그런 개인 카페들은 기본 재력이 있는 상태에서 개업+특화된 메뉴가 있음+사전부터 진상들 차단 확실함 이게 되야 가능함
ㅇㅇ 일단 맛이 프차보단 좋고 진상 없는게 크더라
우리 옆 동네에 개인카페로 시작해서 여기저기 분점늘리는 브랜드가 있었는데, 상권 형성되니까 초대규모 카페가 턱턱 생겨서 지나갈 때 보면 한가해.ㄷㄷ
동네 치킨집도 주기적으로 망하던데 신도시 장사 쉽지 않은듯
술집에 애들 데리고 오는 아줌마들도 널렸음...
신도시 형성되기까지 1~2년동안 버텨야하는데 그렇다고 월세가 싼거도 아니고 물론 버텼다고 신도시가 활성화안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신도시에서 샌드위치 장사가 와따임...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 맞벌이라서 애기들 점심. 저녁 대용... 지인 동내 가니깐 사장은 하루 왠종일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고 있고. 꼬맹이들이 가게 들어와서 지 이름 써있는거 하루 종일 가지고 나가더라.
주택은 워낙에 규제나 안전장치가 많아서 돈이 안되니까 건설사들이 돈은 상가로 벌자가 됨. 상가로 돈벌려다보니 호실 숫자가 늘어남. 그러니 요즘 짓는 아파트들 상가 단지상가도 엄청 크다. 단지안에서 엔간한건 다 해결될 정도 거기에 일반 상가도 공급 엄청남. 공뭔들이 사업성 있어보이게하려고 존나 뻥튀기했걸랑. 2종일반주택 단지도 원룸월세 받아봐야 돈안되고 힘들기만 하니까 상가주택 많이 지어버림. 신도시가 상권 자체가 공급이 엄청나니까 경쟁이 박터짐. 이러면 진상들이 딱좋다 하고 지랄 옘병을 시작함. 자영업자들은 경쟁이 너무 심하다보니 참고 견딤. 진상의 위세가 등등해지고, 지들끼리 뭉침. 악화가 양화를 구축 뭐 이런 문제가 있는듯
특히 지역맘카페가 갑질하는게 포인트. 맘카페에서 한번 긁으면 다들 굽신굽신한다고 생각하더라도.
오 그럼 신도시에 정신과 차리면 되는 부분인감.
정신과는 아니지만, 위례 상권에서 가장 먼저 터줏대감 해 보겠다고 개업의들, 헤어디자이너 다수가 그 상권에서 비싼 돈 내고 개업했다가, 의사들과 미용사들이 너무 몰리는 바람에 위례신도시는 의사와 헤어디자이너들의 지옥 소리 듣고 있음...
이런 역시 내가 생각한 건 다른 사람도 생각한다더니
신도시 젊은 애엄마들이 그렇게 헬이라고하지 ㅋㅋㅋ '나는 신도시에 입주한 성공한 인생' '나와 아이는 성공한 인생이니 알아서 모셔야' 드립이 아니라 레알 천룡인 마인드들이 많아서 카페는 진짜 헬 그자체라고 ㅋㅋㅋ 고작 2000원 내고 아아 하나 쳐사먹으면서 2000만원내고 사먹는 왕족인양 행세함 ㅋㅋ
천룡인이 아니라 다산 신도시같은 경우는 집값 비싸다 보니 교외로 밀리고 밀리다 온 케이스가 많아서 악에 받힌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예전에 위례 사람들의 부심이 하늘 끝을 찌르던 2020년 경우 지역상권에서 가장 잘 팔리는 물건들을 분석해 본 적 있었는데, 부심과는 반대로 물건 가격이 저가일수록 더 많이 팔리며, 지역상권보다는 더 큰 상권을 찾아가는 성향이 있다는 결론을 내고 '위례 중앙상가에 초저가로 몸 갈아넣는 사업 아닌, 어설프게 가게 내면 이건 망한다' 라는 판단을 내린 적이 있긴 함. 그 부심이랑 실제 소비패턴이 다르다는게 참 재밌던 분석이었어 ㅋㅋㅋ
솔직히 장사라도 잘되면 조까고 들어감... 근데 임대료는 진짜 미쳤어도 너무 심각하게 미쳐돌아가고 상권도 안잡혀서 장사도 ㅈ도안된다 ㅈㄴ!!안됨 고수들은 안가지 ㅂㅅ도아니고ㅋㅋ 걍 권리금포함해서 거기들어갈돈 절반도안되는 구형상권가서장사하는게 훨씬나음
진상때문에 망한다기보단 걍 신도시들이 베드타운이라 그럼. 원도심처럼 유동인구 북적이는게 아니잖어 점심 떼워줄 직장인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학원가가 있는것도 아니고
신도시에서 프렌차이즈 카페 했었는데, 애들 있어서 큰 문제된 적 없고 오히려 애들 잘해주면 어른들만 단체로 오는 경우가 더러 있었고, 공부족 보다 커플들 이나 단체 수도 많아 테이블 순환도 오히려 잘 되었습니다. 제일 이해 안갔던게 노키즈 존 써 놓는데인데, 문제가 생기면 보험을 가입하기 때문에 보험처리 하면 됩니다.
위례맘들의 진상력에 치 떨렸고, 위례 상원의원 입주 초기부터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분석해도 노답지역은 노답이라는 걸 깨달아서 그런지 저 말들이 많이 공감된다....
그나마 위례는 이제 세월 좀 지나서 약간(?) 얌전해지고 요즘은 다산신도시가 장난 아니라던데
신도시 중에서 집값이 확 오른, 새 아파트인 동네일수록 진상력이 높아지는 편이더라고..... 원래 진상력 3톱이던 위례, 광교, 동탄도 슬슬 10년차 단지가 되어서 노후화가 진행되어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네.
나 예전에 충북혁신도시에서 장사하고 동탄에서도 일 해보고 그랬는데 동탄은 신도시랑 비교하면 신사숙녀들만 모여있는 곳임 진짜 한... 10년정도 된 신도시는 ㄹㅇ 지옥이다
아파트지상주의라 신축아파트살면 귀족이라도 되는줄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