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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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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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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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맛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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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보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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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도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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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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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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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본거라 공감된다
이거진짜임 나도 29살까지 백수로 살다가 겨우 취직했는데 아직도 내가 30대인게 실감이 안남
백수라고 해도 취직은 못하는거라고 쳐도 알바나 각종 사회 생활은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함 안그럼 사람으로서 도태되버려;;
백수 아니라도 실감 안감ㅋㅋㅋㅋ
난 취직해도 실감이 안나던데
좀 더 정확히는 백수 시절에 히키코모리로 살아서 그럼 사회 생활을 안 하면 자연스레 정보들이랑 멀어지고 나랑 현실과 괴리감이 느껴지게 됨 ㅋㅋ
그런 느낌이 없진않지
겪어본거라 공감된다
이거진짜임 나도 29살까지 백수로 살다가 겨우 취직했는데 아직도 내가 30대인게 실감이 안남
칼복학 한거 아니면 보통 27~29에 취직아닌가?
백수라고 해도 취직은 못하는거라고 쳐도 알바나 각종 사회 생활은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함 안그럼 사람으로서 도태되버려;;
그런 느낌이 없진않지
백수 아니라도 실감 안감ㅋㅋㅋㅋ
직장생활 25년째 인데.. 좀있음 50이라는것이 실감이 안남.
난 취직해도 실감이 안나던데
취직후에 어디 몸 망가지기 시작했을때 그때부터 느껴지더라
두달정도 먹고싶을때 밥먹고 졸릴때 자고 그러니까 시간만 잘가고 뭔가 몸만 망가지는 느낌.. 뭐라도 해야됨
백수 생활을 3개월 뿌니 못해봐서 공감은 안되지만 20대 초반에 일다니면서 술먹고 놀다가 언제 애딸린 30대중반 됐는지 모르것다 ㅅㅂ....
백수인적 없이 계속 일만해보는데 나이 실감 안됨 ㅋㅋㅋㅋ
좀 더 정확히는 백수 시절에 히키코모리로 살아서 그럼 사회 생활을 안 하면 자연스레 정보들이랑 멀어지고 나랑 현실과 괴리감이 느껴지게 됨 ㅋㅋ
백수라도 공부를했다거나 운동을했다거나 뭔가 활동이나 생산을하면 괜찮은데 진짜 히키처럼 아무것도 안하면 막말로 도태되는거더라 나도 한 2년그랬나....ㅠ
현실은 커뮤 중독자가 세상 돌아가는거 제일 잘 앎
여기서 말하는 현실은 국가정세, 경제 이런게 아니고 내 주변 누가 사실 연애 한다더라 결혼 생각 있다더라 같은 현실감을 얘기 하는거임 ㅋㅋ
아님 ㅋㅋ 커뮤 중독자는 세상이 돌아가는 걸 뒤틀린 방식으로만 암 지 맘에 안든 이야기는 차단해서
취직해서 직장에 갖혀 있어도 똑같아
진짜 늘 가던 게임 늘 먹던 음식 밀린 드라마 나 영화 이런거 하다보니 취업하고 집에만 있던 기간에 밖에서 유행하던 이슈나 그 당시 있던 상품 같은 내가 모르고 지나간 유행 얘기 나오면 딱 혼수상태였던것 같다는말이 공감됨
그건 백수 아니라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마찬가진데
취직해도 회사생활,취미생활에서 무언가를 얻지못하고 챗바퀴돌듯이 굴리고있으면 나이체감 잘안옴 그러다 정신차리면 30중반임
직장생활해도 똑같음
취직해서 잘다니다 짤리거나 퇴사하고 새로 직장구할려고 하면 나이실감확됨 ㅋㅋ 이나이에 신입으로 다시 시작할려니 ㅋㅋㅋ
4년 동안 백수짓 어띻게 하냐
어떻게 보면 세상이랑 단절되어 있던 거라
대학 졸업하고 학년 구분이 없어지니까 바로 확실하게 말하기 힘들어서 년생으로 말하게 되더라고요.
백수 생활 길어지고 그게 루틴이 되는 순간 점점 돌이키기 힘들어짐. 그래서 백수짓 하더라도 뭐라도 열심히 해야 함.
나도 내가 36살인게 안믿겨
그건 백수라서 그런게 아니라 현생을 살면 나이 개념 사라짐. 나도 연생만 알지 나이는 가끔 생각 안나서 네이버에서 검색함
그래서 놀더라도 꾸준히 밖에 나가고 만날 사람. 친구도 없우면 산책이라도 밖에 나가라고 하지. 방에 박히면 그만큼 시간이 멈추는 거랑 같다고 봄. 그렇게 조금 적응하면 다음는 어디 당일 알바 같은 간단한 거 하면서 서서히 일에 몸을 적응하는 거지. 절대 처음부터 주 5일 취업. 알바 자리 찾지 말로...
세상 변하는 느낌이 전혀안듬
회사다녀도 마찬가진데 회사를 안다녀봐서 백수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나 보네...
회사다니면 하루하루 생활을 하는 느낌은 드는데 히키코모리는 집밖을 안나가서 밖의 일을 전혀 모름..세상 돌아가는것도 전혀 모름
나도 중고딩시절에서 멈춰있는데 응애
나에게는 코로나가 그런듯. 코로나 내내 재택근무하고 외출도 잘 안하다보니까 3년정도가 그냥 통으로 사라진 기분 들때 있음.
글올린 연도 보면 저 친구도 이제 서른인데 과연 취업은 했을까 아직도 저 모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