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호가 이번 화성기사와 싸우면서
작약이 들어있던 탄환에서 기존 탄환으로 바꾸면서부터 가슴 언저리가 간질간질하더니만
저번 화성기사는 알드노아의 에너지로 워프 기능을 쉴드로 사용했다면
이번 화성기사는 순수하게 알드노아의 에너지를 열량으로 활용해서 금속도 증발시키는 광검임을 파악(사실 이건 초반에 기사 습격때 연출로도 암시했더군요 저번 기사의 공격에는 모든 물체가 지나간 자리가 그대로 사라지는 연출이었다면 이번에는 컨테이너가 녹아서 증발하는 연출)
거기서 동료와의 콤비네이션으로 격퇴는 아니었지만 엿먹이는데 성공하는데
'좀 더 오른쪽인가'할때 심쿵!
하앜하앜 정말 매력덩어리라니까요
그나저나 이번에 바뀐 엔딩을 보면 오프닝에서 공주님이 권총을 조준하는것마냥 이나호의 갓산기랑 슬레인의 수송기가 스쳐지나가던데
이나호야 갓산기니까 괜찮지만 슬레인은 한동안 계속 곶통받으면서 기체를 갈구하는걸까요? 아니면 수송기에 전투장비라도 달아주려나?
뭐 어찌됐건 이나호가 쿨하게 괴롭혀주면 좋겠고
슬레인은 괴롭히고 싶네요 하앜하앜
근데 황녀님은 마법이 아니어서 당연한거지만 초큼 실망... 초창기의 드레스입고 마호소죠데스! 해주시길 바랐는데 ㅋㅋㅋㅋ
나중에 누군가가 마법소녀입니다! 하고 합성할지도....
기대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왕도를 노린다면 양산기랑 수송기가 합체정도는 해줘야...
!!!! 하늘을 날수가 있는!!!
이나호의 옆에는 이미 캄이 있습니다.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