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논란이 많았던 쿠마미코 3화.
그저 유열의 재미일 뿐이라며 즐기시는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그래도 미성년자 상대로 저게 뭔 짓이냐 하며 비판의 날을 세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기서 의문점 하나가 들었습니다.
애니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행위의 수위는 어느 정도까지가 한계인가?
엄연히 야간시간대에 방영되는 애니인만큼 어느 정도 수위에서 자유로울 수도 있겠지만
이런 표현들이 결국에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만큼 방종하게 두는 것도 그리 좋다고는 하기 어렵겠죠.
그렇다면, 이런 류의 미성년자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 수위적인 표현은 어디까지가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그냥 각자가 불쾌하냐 안불쾌하냐 로 판단하는 거겠죠 실제 방송 수위 기준은 방송사나 심의등급 정하는 곳에서 정했을테고
저는 표현 자체는 법에 거스르지 않는한 끝까지 가도 된다는 편이라.. 사람들에게 거슬릴만큼 표현이 많이 나갔다면 그만큼 사람도 떨어져 나가 알아서 평가 받을테니..
섹드립애니치고는 건전한 편 아닌가요...
학생회 임원들을 생각하면 그냥 귀여운 수준
묘사도 묘사인데 요시오는 차별을 싫어한다거나, 4화에선 오해받기 쉽다는 둥으로 대단찮은 잘못이라고 노골적으로 커버치니까 더 보기 싫은 듯도?
프리즘 이리야 비하면 양호하다고 생각되는데....
프리즘 이리야는 원작부터가 굉장히 위험한 물건이니 차치한다 쳐도 쿠마미코 문제의 3화는 원작에서도 없었던 장면인지라........
그냥 각자가 불쾌하냐 안불쾌하냐 로 판단하는 거겠죠 실제 방송 수위 기준은 방송사나 심의등급 정하는 곳에서 정했을테고
저는 표현 자체는 법에 거스르지 않는한 끝까지 가도 된다는 편이라.. 사람들에게 거슬릴만큼 표현이 많이 나갔다면 그만큼 사람도 떨어져 나가 알아서 평가 받을테니..
쿠마미코는 저도 그렇지만 장르 착각에서 오는 거부감이 아닐까 생각해봄... 원작 모르는 사람들은 힐링물인 줄 알았을 걸요?
김서림이나 광원빛 효과가 있느냐없느냐가 시각적인 수위를 가르는 부분. 직접적인 특정 단어들이나 문장, 보편타당한 상식수준에서 저속하거나 음란한 표현들이 단어적 한계겠죠.
섹드립애니치고는 건전한 편 아닌가요...
섹드립이랑 유사성행위는 엄연히 다른건데;
유사성행위라뇨?
왠 유사성행위??
3화에 그거 유사성행위 아닌가요? 벗겨놓고 덮치는거
제시각이 워낙 변태적이라 착각하는걸까요
직접적인 성기삽입을 하는 성행위가 아닌 손, 입 등 을 사용하여 삽입 없이 성행위와 같은 쾌락을 얻는 행위를 유사성행위라 합니다.
덮치는거랑 유사성행위는 다른거죠
그럼 저런걸 뭐라고함? 일단 섹드립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전 그런게 쿠마미코에 나왔단게 별로긴한데 그런거 자체를 싫어하진않음. 장르에만 들어맞다면 환영하는쪽
성추행
유사성행위라니ㅋㅋㅋㅋ 그냥 성적묘사가 들어갔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덮치는건 그냥 덮치는거죠. 그걸 유사 성행위라고 부르진 않습니다.
일단 첫댓은 ㅈㅅ, 유사성행위는 아니군요 암튼 그건 섹드립이랑은 확실히 다르다고 봐도되긴할듯.
그럼 예를들자면 사에카노에 12화의 미치루가 남주 위에 올라탄것도 유사성행위아닌거였나요? 여태 용어잘못썼나보네 ㅋㅋ..
유사성행위.. 네이버나 구글로 검색해봐도 뭔지 알수있는데요...
묘사도 묘사인데 요시오는 차별을 싫어한다거나, 4화에선 오해받기 쉽다는 둥으로 대단찮은 잘못이라고 노골적으로 커버치니까 더 보기 싫은 듯도?
학생회 임원들을 생각하면 그냥 귀여운 수준
하하.. 그 작품하고 비교하면 쿠마미코는 너무 건전해요...
그냥 장르를 착각하신 분들이.. 저도 치유물인줄 알고 봤다가 충격먹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