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여동생 다있는 입장에선.. 특히나 일본의 여동생물 보면 정말 소름끼칠떄가 있음 ㅋㅋ;
물론 픽션이고 만화나 애니메이션들이 상상하는 재미가 있다지만 이쪽분야는 도저히 못즐기겠음
형쪽도 그렇고 ㅋㅋ.. 워낙 일상이 전투의 연속이여서 그런가
형 여동생 다있는 입장에선.. 특히나 일본의 여동생물 보면 정말 소름끼칠떄가 있음 ㅋㅋ;
물론 픽션이고 만화나 애니메이션들이 상상하는 재미가 있다지만 이쪽분야는 도저히 못즐기겠음
형쪽도 그렇고 ㅋㅋ.. 워낙 일상이 전투의 연속이여서 그런가
우리나라의 막장 드라마를 외국인들이 보고 저걸 현실이라고 착각한다면 한국인들은 다 미쳤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실은 전혀 다르잖아요. 픽션은 픽션일 뿐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가상이라도 여동생이라는 존재가 바로 현실과 오버랩 되시기 때문일듯 ㅋㅋㅋ
모 근친물 작가가 한 말에 따르면 현실적인 의미가 아니라 그냥 가까이 알고 지내는 연하의 미소녀라는 존재에 대한 환상이라더군요. 실제로 여동생이 있는 사람들에겐 이해가 안될것 같긴 하다는 말도 덧붙였지만
현실도 판따스띡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지만 소설이나 애니, 만화만 할까요. 근친물이나 여동생 모에물이 그런거 같아요. 현실에서는 아무리 서로 우애가 좋아도 선이 있는데.
여자 형제 없는 저도 여동생물은 마냥 편히 보기 좀 그렇던데, 하물며 여동생이 있는 분들은.. -_- 물론 현실과 픽션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지만, 그런 걸 감안해도 일본 서브컬처의 여동생물.. 정확히는 친여동생을 연애의 대상으로 삼는 작품들은 좀 꺼림칙하긴 합디다. 전 내청춘의 코마치 정도가 한계선인 듯.. 아니면 요스가노소라처럼 주변 환경을 나름 현실적으로 꾸미든가..
현실도 판따스띡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지만 소설이나 애니, 만화만 할까요. 근친물이나 여동생 모에물이 그런거 같아요. 현실에서는 아무리 서로 우애가 좋아도 선이 있는데.
의외로 근친은 해외 토픽 보면 매년 개근하듯이 나와서.... 독일에 근친 결혼 열어달라고 아들대리고 청원하다 잡혀간 남매도 있고 일본 13세 미만 임신 사례 10몇 건중에 반 가까이가 남매간 성교였으니까요.
아무리 가상이라도 여동생이라는 존재가 바로 현실과 오버랩 되시기 때문일듯 ㅋㅋㅋ
업계를 알면 시로바코도 소름끼친다는 카더라가....
애니메점장이었던가? 여동생이 있으면서도 여동생물을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어서, 여동생이 "그럼 나도 그런 눈으로 보고있는 거야?"라고 하니까 "여동생은 여동생이기때문에 여동생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있었죠. ^^; 현실은 현실, 가상은 가상으로 구분해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막장 드라마를 외국인들이 보고 저걸 현실이라고 착각한다면 한국인들은 다 미쳤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실은 전혀 다르잖아요. 픽션은 픽션일 뿐이라고 봅니다.
철혈: 픽션은 픽션일뿐 미카즈키랑 애도 만들수 있는거 아닌가
창작물과 현실은 다르다는걸 알고 있어도 그렇게 느껴질 때가 꽤 있더군요..ㅋㅋ
그냥 현실과 판타지를 구분지을 수 있는 사람들만의 패티시라고 생각하면 편하죠
여자 형제 없는 저도 여동생물은 마냥 편히 보기 좀 그렇던데, 하물며 여동생이 있는 분들은.. -_- 물론 현실과 픽션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지만, 그런 걸 감안해도 일본 서브컬처의 여동생물.. 정확히는 친여동생을 연애의 대상으로 삼는 작품들은 좀 꺼림칙하긴 합디다. 전 내청춘의 코마치 정도가 한계선인 듯.. 아니면 요스가노소라처럼 주변 환경을 나름 현실적으로 꾸미든가..
이상적인 오빠-여동생은 쿈-쿈 여동생 정도가 딱인데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는 아무리 시스콘 브라콤이 심하다고 해도 하치만-코마치 정도가 현실에 없을 사이좋은 시스콘 브라콤 정도로 봐줄 수 있는 선
코마치랑 쿈 여동생 같은캐릭터가 이상적이면서도 왠지 현실에도 있을법한 캐릭터 마지노선(?) 느낌이죠. 저도 연애요소만 없다면 어지간한 시스콤-브라콤 관계는 좋아합니다 ㅋㅋ 근데 한쪽이라도 이상한 감정 품음 부담스러워지죠
실제론 하치만-코마치보다 나이차이가 좀 더 나야 코마치같이 행동하는 여동생의 가능성이 생기죠. 나이차이 얼마 안나면 그건 그냥 경쟁자일뿐...
저도 나이차 많이 나는 사이좋은 남매는 주변에 있습니다. 친구가 여동생이랑 10살 차이가 나는데 여동생을 어렸을 때부터 업어키우다 싶이 해서 시스콘 의심이 갈 정도로 엄청 챙겨주고 여동생도 그냥 오빠한테 찰싹 달라붙는데 그건 역시 나이 차이가 엄청 나서 그런 거겠죠. 그 정도 차이가 나면 동생이란 존재가 자신이 배풀고 지켜줘야 할 대상으로 인식 될 테니까요 ㅋㅋㅋ 나이가 비슷하면 그냥 웬수일뿐....
의외로 나이가 비슷한 형과 여동생, 형과 남동생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있고... 첫 해외여행 갔을때 세트로(사이 안좋은 남매지간은 덤) 본.
현실의 흉물을 보고 있으면 귀엽고 참한 여동생물을 보며, 저런 애가 있으면 좋겠다~ 정도는 생각하게 되더군요
취향이니까 존중합니다.
증식
1. 오타쿠는 인간관계 맺기가 어렵다. 2. 그나마 가족이랑은 가족이기에 인간관계가 맺어져있다. 3. 여동생은 연하의 존재+더 약한 존재. 4. 멋대로 할 수가 있음.
증식
그냥 오타쿠들은 타인과의 접촉이 제한적인 상황이고, 가족이라는 설정을 만들면 좋건 싫건 여성과 집이라는 틀에서 연결점이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크죠. 거기에 가족이라서 남들이 모르는 점을 안다는 점을 이쪽 계열에서는 장점으로 해석하는 듯 하고.
모 근친물 작가가 한 말에 따르면 현실적인 의미가 아니라 그냥 가까이 알고 지내는 연하의 미소녀라는 존재에 대한 환상이라더군요. 실제로 여동생이 있는 사람들에겐 이해가 안될것 같긴 하다는 말도 덧붙였지만
현시연의 여동생 캐릭터가 어땠는지 보시면, 일본 쪽에서도 알 건 다 안다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동생물은 여동생 없는 사람들이 아마 만드는게 아닐지 싶네요...
현실이 시궁창이니까 채워지지 않는 그 욕구를 판타지로 채운다는 느낌이랄까...
저래뵈도 내친구는 여동생 있는데 여동생물 보는.....왜 보냐 하니 망할 여동생 교환하고 싶어서...라고 한 ㅡ.ㅡ 뭐 내가 중학때부터 시스프리로 세뇌시켰지만요.....
현재 일본 서브컬쳐에서 여동생물은 백합 BL 처럼 하나의 장르가 되버렸죠.
이건 뭐 당연한 애기인게 일본에서는 저러는거야? 히익이라던가, 아니 이걸 즐기는 사람들은 현실 구분을 못하는거야? 히익 같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실제로 여동생이 있으면 좀 찝찝한 기분이 드는 내용이 있긴합니다 ... 물론 모든 여동생을 가지신 분들이 이렇게 느낀다는건 아니죠. 이럴수도 있다~ 그런 애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