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점점 평가가 떨어지는 시리즈나 작품이 뭐가 있나요?

[준서죤]

저 경우는

한국 경우는 터닝메카드 시리즈 인데...

처음 1기 52화는 오랜만의 명작이 아니어도 수작 같은 느낌이지만...

그다음 2기 W시즌1, 극장판 까지는 스토리가 화수를 생각해도(2기는 26화 정도)

별로이지만 그래도 나름 주제나 재미는 나쁘지 않으나,

극장판 이후 라는 W 시즌2는 신캐가 너무 많고 전작 W 시즌1보다 신캐가 많아서

비중 조절에 실패는 물론 거의 신제품 광고에 가깝고 스토리도 처음 1기의 마이너스 버전...

(그래서 혹평이 많은 W시즌1 스토리 보다도 더욱더 별로인데 근거 그래도 새로운 스토리 인데)

이후 후일담이자 ova에 가까운 반다인의 비밀은 6화 안에는 아직 해결 안된 복선을 해결하기에는 역시나 무리

스토리나 개연성은 W 시즌2와 비슷하게 못함 더불여서 여기에서 어이없는 새로운 복선이 추가 되고 해결도 안됨

현제 터닝메카드 R은 사실상 리부트이고 호불호가 강한 3d 애니메이고 앞서 말한것 처럼 본편과 관련 없어서 제외

이후 나올 예졍인 후속작 마져 남아 있는 복선도 해결이 안된채 아예 새로운 신작으로 공룡 메카드가 나옴

여러모로 후속작이 나오면서 점점 평가가 다운이 되는게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차라리 극장판에서 딱 마무리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플라워링 하트도 이렇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나게 된다....

[미 미]

ㄱ..건담?

[홍길갈]

시데-아게-철혈로 이어지는 비우주세기쪽의 슬픔..

[상업성빌런]

그나마 G나 윙, 더블오 정도 챙겼다는 걸 위안으로.......

[루리웹-8557281295]

저 작품들도 후속에 가서야 재평가받았지 방영당시에는 엄청나게 까였습니다. 특히 g건담의 감독은 살해 위협을 받았을 정도.

[상업성빌런]

뭐 그래도 철혈 같은 물건이 재평가 받는 것보다야......

[아리스임]

보통 시리즈가 길어지면 대부분 평가도 떨어져요. 앞작품에 뛰어난 작품성과 흥행에 뒤이어 제작되는게 대부분이라

[Lucky☆Star]

갈수록 평가가 높아지는 시리즈물이 귀합니다.

[마군Z]

개인적으론 파프너 말곤 떠오르는게 하나도 없는데...

[MABxMAB]

심포기어가 갈수록 높아지는듯 했으나 낮아지고 있는 추세죠

[마군Z]

아니 123기도 전혀 갈수록 평가가 높아지진 않음요ㅋㅋㅋㅋ
인기만 높아짐

[에뮤군]

나노하 시리즈요

[루리웹-8557281295]

애초에 시리즈물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죠.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용어가 괜히 생겨난 게 아닙니다.
첫 작품이 워낙 잘 만들면, 그만큼 후속작은 그 전작의 평가에서 결코 자유로워질 수 없게 되고 나름대로
새로운 시도를 하려다 결국 무리수를 두게 되어서 시리즈물을 끝장낼 수밖에 없죠.
상업성은 케바케이긴 해도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어떤 작품이든 간에 매너리즘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불변의 진리라고나 할까.

[지나가는 경찰서장]

터닝메 1기는 진짜 재밌었는데.
2기도 반다인이 아군으로 들어오고 그리핑크스가 활약하는데 까지는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