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이스트리머

[오의]

순서로 보면 샤아와 아무로 입니다.

또한 기체는 사자비, 뉴건담이 맞습니다.

하이스트리머란 "기동전사 역습의샤아 소설판"중 하나입니다.

보통 제일 유명하고 극장판과 비슷한 시나리오 구성은 "벨토치카 칠드런"쪽이 구성이 비슷한 편인데. 하이스트리머는 토옹의 소설판 패러렐월드 답게 작품 자체가 좀 독특한게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아무로는 바람둥이에... 연인만 여러명 있는 샤아처럼 몹슬 인간으로 나오고.

샤아도 성형수술을 한다던지... 트레이너 마크인 금발이 아닌 흑발로 그려지기도 하는 등등 다른 부분이 꽤나 많은 편이죠... 특히 과거작은 삽화랑 메카닉, 캐릭터 디자인이 특이한걸로 유명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스타워즈에 나올법한 디자인을 선보였고... 메카닉 디자인도 꽤나 독특한데.

이 기체가 "뉴건담"' 입니다.

완전 다른 기체가 아니고 건담W로 치면 "윙제로 EW" 처럼 디자인만 다르고. 완전 동격인 기체.

즉 벨토치카 칠드런으로 따지면 "하이뉴 건담" 개념입니다.

팬들이 하이뉴 건담이라고 부르지만 원작에선 그냥 "뉴건담" 이었으니까요.

디자인 느낌은 팬들왈에 따르면 "가이아 기어 알파" 느낌이라고.

나중에 디자이너는 좀 심했나?? 생각이 들어서 신장판에서는 메카닉 디자인을 한번더 변경해서.

조금더 건담스럽게 변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본적인 뉴건담이 아닌 좀더 독특한 느낌의 뉴건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참고로 아무로 옆에 그려진 소녀는 "'퀘스 파라야" 입니다.

샤아의 기체 "사자비"

디자인은 투구를 쓴듯한 민머리 스타일이 독특한 느낌을 반영합니다.

그나마 "네오지온" 마크랑 붉은색으로 도색이 되어 이게 샤아의 기체이며..

설정상 극장판에 나온 사자비랑 동일한 기체라는 설정입니다.

역시 저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이거 가이아기어에 나오는 맨아머 머신 아니냐??" 라는 소리가 좀 있었다고 합니다 ~_~a;

이것도 후일에 디자이너 "쿠오리 치마키"(대표작 세인트 세이야 세인티아 쇼) 조차도 너무 심했다고 여겨.

신장판에서는 디자인을 바꾸었습니다. 샤아를 극장판 샤아랑 비슷하게 다시 그렸고.

사자비도 극장판 사자비랑 비슷한 외모로 그렸습니다.

아무로 샤아의 전투신 비교..

위가 구작 일러스트고 아래가 신장판 일러스트 입니다.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음을 알수 있죠.

제간도 디자인이 좀 다릅니다. 이름도 "제다" 이죠.

여담으로 다리부분이 피격되어 격추 되는건 아무로 레이.

토옹은 소설판 만큼은 "아무로가 무적이 되는게 싫어서." 벨토치카 칠드런 에서도 제간 타고 출격하다가 격추당할 뻔 하고.

하이스트리머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극장판 역습의샤아에서 유난히 강하게 나온건 "스폰서가 제의를 했기 때문에." 영웅적인 이미지를 넣어야 했고.

그래서 유난히 강하게 나온게 있긴 합니다.

벨토치카로 보이겠지만... "'새롭게 아무로가 사귀는 여성."

소설판 아무로 레이는 샤아랑 같이 여자관계가 복잡한 편입니다. 또한 색욕왕(...) 인지 이런저런 여자랑 사귀기도 합니다.

샤아랑 퀘스... 하이스트리머 에선 더욱 막나가서..

퀘스가 우주에서 노말슈츠를 입지 않고 우주에서 샤아에게 날아오는게 영상판 역습의샤아에도 존재하고.

벨토치카 칠드런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존재는 합니다.

그런데 하이스트리머에선 속옷(?!) 차림으로 샤아에게 달려들어가 샤아가 허겁지겁 퀘스를 콕피트에 태우는 이야기 입니다.

일러스트만 보면 로리콘 그자체 모습.

퀘스의 탑승기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자인이 좀 크게 다른편입니다.

구작은 역시 가이아기어에 좀 나올법한 디자인이고.

신작은 메카닉 디테일을 좀더 살려서 영상판에도 재법 나올법 하게 디자인이 되어있죠.

 마지막은 아무로와 샤아의 운명을 엮는 라라아 슨.

아무리 역습의샤아 패러렐 월드라도 결국 역습의샤아 작품이기에 그녀도 필수적으로 나옵니다.

[데스사이즈헤]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역샤 극장판하고 차이가 없나요?

[오의]

원래 제목 자체도 "역습의샤아" 였는데 하이스트리머 부제를 넣은거라.. 완전 큰차이는 없습니다.
전체적인 틀은 비슷하지만 몇몇 부분이 다른게 들어 있을 뿐입니다.

[데스사이즈헤]

역샤가 버전이 다양하네요. 극장판에 벨토치카 칠드런에 하이스트리머까지

[NEOSRW]

언제봐도 켄시로

[부라보소년]

매우 특이하네요 퀘스 저버젼은 꽤나 모에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