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로원]사실 군데군데는 좀 흥미롭긴 합니다

[레몬P]

특히 아즈의 머리카락 색을 굳이 이즈에 맞춰서 붉던 부분을 녹색으로 바꾼다던가

마지막에 평소의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하다가 아루토가 울기 시작하니 이즈처럼 진지한 얼굴로 "울지 말아요 아크님. 제가 곁에 있으니까" 이러는 부분등등

사실 생각하기 따라선 여러가지 전개 예상이 가능하단 말이죠

근데 왜 기대의 방향성이 좋은 쪽으로 안가냐고!

[쿠에르나바카]

흥미로워지긴 했는데 3화밖에 안남았고, 주인공 최종폼 제로투는 제대로 보여줄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결말 내려는지 모르겠고, 혼돈 파괴 망가군요

[에탄올에탄올]

다떠나서 재밌긴했단 이론이 많긴한데
여러의미로 예상과 다르게 전개하니 어떻게 끝날까 감도 안잡히던게 더 오리무중으로 가는 느낌.

이걸 괜찮게 푼다면 적어도 유종의 미라도 거두겠지만 제작진이 신뢰도를 바닥까지 떨어뜨린지라 흐으음

[우사밍 캬루]

아크가 그 아크였다니

[봐라될놈은된다]

개인적으로는 아크원 다음에 제로투가 나왔었다면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즈를 더 보고 싶어요!

[난입한 고양이]

음...오프닝대로 간다고 했으니. 오프닝에서 이즈가 손 내민 장면이 참 다르게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