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돼간가)이 작품은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캐리합니다.

[STex1]

역시 마츠오카 요시츠구(...)

차세대 스기타 토모카즈라고 불릴만한 천재적인 애드립과 연기력을 확실하게 갖췄는지라

이 작품에서도 그 점이 확실히 드러난 느낌이더군요.

진짜 전성기 제대로 달리려고 하는 듯.

[아잉이긔]

이쯤되면 하렘물 전담 성우라고 해도 과연이 아닐듯

[-MadHatter]

저번분기 자판기는 기대안했는데 후쿠쥰이 캐리하더군요ㅋㅋ

[허무를 간다]

차세대 스기타 토모카즈라고 하기엔 이미 커도 너무 큰 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론 버라이어티 계열과 저음으로 큰 스기타 토모카즈하고는 궤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짚어 보자면 후루야 토오루->미츠야 유지->야마구치 캇페이->세키 토모카즈->호시 소이치로->마츠오카 요시츠구->하나에 나츠키 같은 느낌임. 거기다 이미 레전드급에 한 발 걸친 것 같고요.
스기타 계열은 오히려 타케우치 슌스케? 물론 완전히 똑같은 길을 걷고 있는 건 아니고요.

[STex1]

그냥 전체적인 연기력의 계승점을 본다면 드립력 쪽에 치중된 스기타라고 봐야죠.

[나노크림]

솔직히 소사온 키리토부터 해서 이미 인지도는 높아진 거도 있기도 한데 말이죠

[피아노팔아줘]

스기타 하니 최근 마츠오카는 순수하계 연기력만으로 배역을 따내는 성우 라는 평가를 야스모토 히로키랑 스기타가 내릴 정도로 이제 업계안에서도 연기력 만큼은 알아주는 포지션이됨.

단 본인 라디오에서도 말하지만 이런 배역은 이런 목소리 이런식으로 연기 고정화 시키는계 싫어서 계속해서 새로운 연기를 해야된다는 강박관념 떄문에 매년 슬럼프에 빠져서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고 이걸본 스기타는 마츠오카는 생명 깍아 가면서 연기한다는 평가를 내림.

최근 가면라이더 키츠 경우 월래는 벨트 음성만 녹음할 예정이었는데 벨트 녹음 목소리를 듣고 도에이 측에서 이건 라스보스다 라고 해서 최종보스 성우가됨.
특촬 처음이었던 마츠오카는 스기타 토모카즈에 특촬 어떤 방향성으로 연기해야되나 조언을 부탁했다고하죠.

[게쁘리]

문득 아무생각없이 읽다가 뭔 작품이지 하고 찾아보고 빵 터짐. ㅋㅋ
주인공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