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만든 관이라 화질은 좋은 거 같은데, 4D 는 많이 실망했습니다.
의자 종아리~발판 부분이 짧고 너무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거 같아서 다리를 쭈그려야 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엉덩이 쿠션부 자극은 좋았지만 등을 두드리는 자극이 없는게 되게 심심하네요.
4편의 설산 다운힐 부분에서 많이 체감 된 느낌입니다.
기계의 움직임은 양호한 거 같습니다.
좌석의 위치에 따라 기계 움직이는 범위가 다른 거 같기도 해요.
(용4DX에서도 어떨 땐 느끼는건데)
코4D 에서는 좀 더 불편한게 바닥 비상구 표지와 팔걸이 LED 휘도가 너무 강한 거 같습니다.
눈에 자극이 계속 들어와서 눈물이 날 지경이엇습니다.
바람 팬 소리와 물 분사 소리도 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압력 좀 줄여도 되지 않을지...
용4DX 에서는 뒷쪽 자리를 앉은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코4D 는 뒤에 앉으니 각도가 완만해서 앞사람 머리때문에 화면이 가리더군요.앞쪽 D열 에 앉을 때는 문제 없었습니다.
사람이 꽉꽉 찬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더웠네요.
다리 좁은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묘하게 불편하다 싶었는데 cgv 4dx좌석보다 확실히 발판이 너무 올라가 있는건지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다리 좁은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묘하게 불편하다 싶었는데 cgv 4dx좌석보다 확실히 발판이 너무 올라가 있는건지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