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은 순서대로 나열해 봤습니다
1.도쿄레이븐스9-5/5
등장인물 한명한명의 각오와 각성,그리고 미친듯한 폭풍액션은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군요
이번권에서의 숨막힐정도로 전개되는 동시다발적인 주술전은
현존 최고의 액션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 최고의 한권이였습니다
2.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9-4.5/5
너무 길어지며 복잡해지고 루즈해져간다고 생각했던 시리즈였지만
관념적인 세계에서 남을 위한 희생만을 거듭해왔던 주인공이
자신을 위한 소망을 위해
인간적으로 고뇌하며 온갖 고난에도 꺽일듯 꺽이지 않는
그야말로 주인공 다운 주인공의 모습은 멋있었네요
단언컨대 어마금 최고의 한권이였습니다!
3.마지널 오퍼레이션1-4.5/5
담백하지만 깔끔한 묘사가 훌륭합니다
주인공이 용병부대의 지휘관같은 역활이 되어 담담하게 전쟁을 해나가는 이야기인데
딱히 과장된 묘사나 대사도 없고 여러 언어가 부딪치는 작중에서의 위트도 좋고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의 깔끔하고도 현실적인 솜씨가 마음에 드는군요
라이트노벨적 화려한 이야기는 없지만 지구 반대편의 제3세계에는
이런 이야기가 실제하지 않을까하는 무언가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요소가
많이 없는 일반소설 같은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4.나는 친구가 적다9-4/5
점점 이웃사촌부 내에서도 복잡해지는 인간관계는 흥미진진하군요
인간미 넘치게 망가지는 요조라도,어렷풋이 고립된 리카의 주인공과의
애틋한 커뮤니케이션이나 여하튼 학생회 와의 온천 여행중에 11명의 대 그룹에서도
2명씩 두명씩 서로 무리를 나누어 흘러가는 이야기는 좀 현실감이 있어보여서 흥미진진했네요
뭔가 어설프게 해결한 주인공의 러브라인도,부각되는 요조라의 문제도 다음권을 좀더 궁금하게 하네요
5.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수라장7-3.5/5
마스즈와의 관계가 급변한후의 구도는 뭔가 활력이 부족한것 같아서 아쉽지만
마지막에서 보여준 귀여운모습도 좋았고 새로이 등장한 어머니나 조금씩 드러나는 카오루의 정체는 궁금하네요
6.마왕의 죽음과 가짜용사(상.하)-3.5/5
'마왕을 죽인 용사의 정체는 누구?'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미스테리쪽요소를 작품속에 섞어두는걸 즐겨하는 작가의 작품 이라
기대가 컸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좀 무난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주인공 역할의 여전사 엘레인도 매력이 없는건 아니지만 딱히 캐릭터성이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용사후보자4명을 만나면서 추리해가는 과정이 크게 흥미롭지도 않았네요
하지만 의외로 훈훈한 결말이나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한마디는 인상적입니다
7.스트라이크 더 블러드8-3.5/5
과거편, 별로 특별한 내용도 없고 좀 뻔하게 흘러가기때문에
큰 재미는 못느꼈지만 주인공이 진조가 된 계기인 마지막 장면은 훈훈하고 볼만하군요
8.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5-3/5
이야기 자체에 큰 재미를 느끼진 못하겠지만 수위높은 서비스신 화려한 액션신 두가지는 볼만합니다
9.이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있다2-3/5
1권에서 느꼈던 참신함은 2권에선 별로 느끼지 못했고 이야기 자체도
좀 어설프게 진지해지면서 평범한 라노벨과 약간 노선을 달리했던
이 작품 특유의 매력이 반감된것같긴하지만 가끔씩 나오는 버그와 센스,
그리고 외전에서의 과거이야기는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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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