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만 봤을때는 케이타 한명이 주인공인줄 알고타스쿠는 그냥 친구인줄 알았습니다.
작품이 진행될때쯤에 3각관계로 갈 줄 알았던게 5각관계로 발전해 있던걸 보고 놀랐어요.
1권 읽고 나서 미는 커플링들은
타스쿠-아구리 = 원래 사귀던 애들이지만 1권후반을 보면 복잡한 인간관계로 발전하게 된다고 하니 나중에 갈라질지도 모르겠지만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ntr속성을 싫어하거든요.
케이타-치아키 = 그냥 애네는 다 보고 나니 타스쿠 말대로 90%정도 판박이애 운명으로 이어져 있더군요. 둘은 모르지만 넷상으로 서로 친한관계고 말이죠.
네? 텐도요? 애는 메인인줄 알았는데 비중이 정말 없어... 그냥 미스미라는 애한테 주죠.
다음권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랄까 번역기로 2~3권 감상 보니 결국 텐도에게...뭐 작품이 끝날려면 멀은거 같으니 아직 포기는 않하겠습니다. 간만에 호라모젠젠이 될 가능성이 있는 캐릭을 밀게되는건가.
주인공쪽은 재미상 좀 오래 엇갈려도 괜찮을 것 같은데 타스쿠-아구리는 잘 안되면 은근 짜증날것 같네요 ㅎㅎㅎ
뭐 애네둘은 번역기 돌려가면서 봐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단은 잘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