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사랑과 그 미래3권-9/10
이번권도 환상적이군요
전작의 커플 시노노메 유우코와 남친이 본격적으로 출연한것도 반갑고
이 작가는 이번작품은 6권정도 바라보고 집필중이라니 3권정도 생각하고 있었기에
의외로 귀여운 누나가 비중있게 등장한것도 놀랍고 누나가 자신을 괴롭힘 이유가 있었다는것에는
2.유녀전기4권-9/10
이번권도 농밀한 전쟁이야기가 500페이지 빽빽하게 채워져있네요
친절함과는 거리가 멀고 작가가 전쟁사 덕후인만큼 등장인물들의 고찰 하나하나가 전쟁을 현실감 있게 그려줍니다
유능한 지휘관인 주인공이 종횡무진 활약해나가는 가운데 적을 몇명 키워버렸다는것도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합니다
3.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9/10
떠나간 2명은 영영 없어지나 했는데 의외로 빈번하게 등장하고
여튼간에 무섭게 존재감을 표현하다못해 부담스럽다는 말도 들을지경이된 카토,자학개그 같은 대사들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얀데레 암흑 히로인 카토 정말 유쾌한 캐릭터(?)네요
4.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구해주실수 있나요2권-8/10
이번권은 의외로 1권에 비해 밝은 분위기로 흘러가서 살짝 적응이 안될정도였는데 중반 부터 다시금 진지해지는군요 여튼간에 주인공이 옛 동료도 만나는데 동료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이 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ㅠ
여튼간에 우리 불쌍한 요정들과의 애틋한 이야기는 여전히 좋습니다
설정이 너무 암울한 관계로 해피엔딩으로 끝날지가 의문인만큼 뒷이야기가 정말 궁금하네요 다음권을 읽고 싶습니다
5.종말의 세라프6권-8/10
작가가 전용전때도 그랬지만 주인공 괴롭히기에는 정말 도가튼듯..
주인공이 권이갈수록 너무나 불쌍해지는군요
이번권에서도 온갖 굴욕을 다겪는데 능력이 있음에도 인질이 많아서 하고싶은 행동을 못하고 끌려다니는 주인공 안쓰럽네요..
여튼간에 결말이 다가오는듯해서 마지막이 기대됩니다
6.던전 디펜스2권-8/10
등장인물들이 마족답게 인간 도덕심과는 담을 쌓고 행동해서 더 흥미진진합니다
이정도로 악당이 주인공인 작품이 여태껏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등장인물이 많아진만큼 주인공의 활약은 많이 없어졌지만 머리 잘돌아가는 주인공이 세계를 휘두르는건 즐겁네요
7.용사님의 스승님2권-7/10
용사가 너무나 강력한 먼치킨이라 싸움 자체는 여전히 재미가 없지만
이번권에서는 주인공이 존재감이 적었던만큼 다음권에선 러브건 활약이건 뭔가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8.rpf레드드래곤5권-7/10
악역을맡은 우루부치의 활약은 여전히 눈을 사로잡는다 딱히 그 외에는 커다란 재미요소가 없다시피한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여튼간에 폭풍전야랄까요 큰 부딪침이 없는 한권이라 좀 심심했네요 결말이 다가오는만큼 다음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9.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외전5권-7/10
외전이라면 외전답게 무난한 내용이지만 귀여운 주인공,둔감한 아이즈 거기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레피야도 귀엽습니다
싸우는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별 재미가 없었지만 알콩달콩 러브코미디는 매력적이네요
10.쓰레기와 금화의 퀄리디아-6/10
글쎄요 역내청 작가 변태왕자 작가 둘다 나쁘지 않은 작가의 협업 신작이라기에 기대했지만 기대만큼의 재미는 없었습니다
주인공들이 특이하고 시점이 바뀌며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것도 특이한데 그뿐 내용상으로는 크게 굴곡이 있는것도 아니고 개그가 재밌는것도 대사가 매력적인지도 모르겠고 재미의 포인트를 찾지 못했네요
무난하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다음권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별로 읽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오버 이미지는 앱솔루트 듀오의 단점인 비장함이 부족하다는 점을 충족시켜준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어찌됐건 길게 늘어져야 좋은 모습을 보여줄 기회도 생긴다는 점을 증명하게 되었네요. 8권의 카토는 약점이 들통나 버려서... 뿅가죽네!
오버이미지 1년만 빨리 나왔어도 더 재밌게 볼수 있었을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어리둥절 했었네요 ㅠ 카토는 매력폭발이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