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청춘돼지 6권 생각 이상으로 너무 슬픈데요.

[세이가 냥냥]

꼭 그렇게 그런 전개로만 가야 속이 후련했냐!!

아... 생각 이상의 데미지를 먹었네요. 

3권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 없지만, 가장 흔들리게 되는 건 6권이네요.

[계월향]

그렇게 달달하다던대.. 읽어볼까 많이 고민됩니다.

[얄라리요]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해드리는 작품입니다.
라노벨답게 가볍게 읽히면서도 몰입감이 뛰어나고, 작중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정말 매력있습니다.
웃음이 날 때는 웃음이 나고 눈물이 날 때는 눈물이 나는 정말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S.R.랑가나단]

단순히 달달하지만은 않다는 게 청춘돼지의 가장 큰 장점이죠.
라노베에서 희로애락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럽코물은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맘에 들어요.
그나저나 7권으로 1부 완결이라던데, 제발 해피엔딩 좀..

[ㄱㄷㅍ]

6권 읽고 현자타임 오네요. ㅠ.ㅠ 7권이 1부 완결이라니!! 2부도 있나보네요 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