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치한으로부터 미녀 쌍둥이 자매를 구해주면서 벌어지는 하렘 러브코미디
2권에서 전 여친 소동도 마무리되고 무사히 2학년을 맞이한 주인공
새로운 반을 배정받으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번 3권은 여러가지 복선들만 뿌려두는 전개네요
중학교 시절까지 했던 검도를 다시 되돌아보거나
그때 놀림받던 일들이나, 현재 반이 바뀌면서 쌍둥이 자매에게 집적거리는 일행들이 생기거나
먼가 소동이 있을듯 말듯한 분위기 속에서 자매의 어머니인 사키나가 쓰러지면서
병간호하는 모습을 그리는데 볼수록 이쪽 집안은 점점 더 위험해져 가는 듯
조만간 주인공이 잡아먹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내용자체는 사실 1권이 최고점이고 이후부터는 꽁냥대는 모습이 대부분이지만
이건 이거대로 나쁘지 않기도 하고 검도부 관련으로도
전개를 예고하고 있기도 해서 딱히 걱정되지는 않네요
평점
★★★☆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