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 호에로 펜의 한 장면에서 캐릭터의 중요도를 S~D로 구분하는 장면은 아는 사람은 잘 아는데.
위 방식으로 드래곤볼의 보자기 수습 방식은 주인공,몇몇 라이벌,최종보스 같은 S~A급 위주로 챙기고 나머지 B~D급 애들은 내치는 전개 방식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지만
이게 중요 인물의 선택과 집중을 하는데 매우 효율적인 전개지만 몇몇 B~D급 애들 활약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호불호 갈렸던 방식이 아닌가 싶긴 함.
물론 S~A급도 못 챙기는거 보다는야 낫고 적어도 중요 인물들은 확실히 챙길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 전개도 좋아한다고 생각되지만 조연 활약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 좀 있던거 같음.
무슨 소리야 드래곤볼은 어떤 캐릭터든 등장하면 역할 부여 받고 그 즉시 역할 완수하고 무대에서 내려왔음 버려진 캐릭터는 란치같은 경우까지 합쳐도 생각 외로 얼마 없음
까말 z 전사중 야무치랑 천진반은 대우가 별로긴 했지 야무치는 등장 꽤나 오래했고 진반은 처음 나올 때 이펙트 있고
히로아카를 보니까 야무치 천진반 기타등등 다 버리고 가던 드래곤볼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었단걸 꺠달음
무슨 소리야 드래곤볼은 어떤 캐릭터든 등장하면 역할 부여 받고 그 즉시 역할 완수하고 무대에서 내려왔음 버려진 캐릭터는 란치같은 경우까지 합쳐도 생각 외로 얼마 없음
런치도 개그역할 완수했잖아
솔직히 지구인 애들은 매번 얻어터지고 그나마 외계인인 피콜로도 샌드백 기질이 있어서 서포트는 몰라도 전투원으로 챙겨줬다 하기에는 좀 하자가 있는듯... 사시상 사이어인 원툴이나 주인공 원툴 만화로 자주 인식되는게 드래곤볼인데 오히려 드래곤볼 슈퍼가 아이러니하게도 원작보다 더 챙기는 예고....근데 역으로 무리하게 인플레 따라 잡아서 그냥 요즘은 쩌리화 되는게 낫다는 반응도 좀 있더라....
설득력 있는 부분이면 괜찮은데 전혀 설들력 없는거로 강해졌다 하고 그냥 넘겨버리고 그렇다고 해서 전개상 중요성 1도 없고 금방 나가떨어져서 머릿수 채우기 용도 밖에 없으니
런치같은경우는 토리야마가 아예 캐릭터를 까먹어서 안그리지 않았엇나 ㅋㅋㅋㅋ
부르마 야무차 깨진 이유 : 대사 한줄로 해결
저 방식의 이야기는 드래곤볼에는 해당안됨 애초에 그 파트에 있는 복선이랑 캐릭터는 그 파트 내에서 다 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