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건물은 건물만 분양한거고, 건물이 위치한 대지는 서울시 소유임. 지금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랑 비슷한 방식임.
그러니까 저기를 재개발한다고 하면 저 건물 가치는 0원이 되고, 그러면 저 사람들은 그냥 나가야 함.
그런데 지금 저기 사람들이 재건축이 된다면 나에게 입주권을 제공하라~ 식으로 권리(?)를 지키겠다고 하면서 저 집에서 존버타는 것도 있고,
저 아파트가 토지권리 없는 아파트라는 것을 모르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존버메타 노리고 구입하면서 가즈아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보니 혼파망 그 자체임. 욕망으로 복잡하게 얽힌 건물이라 구룡마을 청년회 싸움질 구경하듯이 걍 알아서 놔두는게 나을듯...
저 위의 것은 올해 초까지의 상황이었고,
최근 뉴스로 찾아보니까 올해 9월에 서울시가 주민들에게 평당 7,700만원으로 땅을 팔기로 했네. 저기서 모든 주민들이 땅을 다 사면 재건축 가능하긴 함.
(단, 1년 안에 구매해야 함. 여기서 조별과제 모드가 터져서 한놈이라도 안 사면 또 복잡해질 수 있을 듯.)
근데 대충 저 가구당 2억 4천~ 5억 2천을 더 부담해야 하고 (땅값만) 거기서 평당 1000만원 정도 재건축비까지 생각하면.. 분담금이 엄청나긴 하네. 답글
매입 동의까지 받았으면 빨리 해야지 잘못하면 딴건 둘째치고 사고 날것같이 생겼는데;;;
저거 애초에 땅이 아파트에 포함이 안되어있었다며
건물 만 이고 땅은 국가소유랬던가?
저 건물은 건물만 분양한거고, 건물이 위치한 대지는 서울시 소유임. 지금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랑 비슷한 방식임. 그러니까 저기를 재개발한다고 하면 저 건물 가치는 0원이 되고, 그러면 저 사람들은 그냥 나가야 함. 그런데 지금 저기 사람들이 재건축이 된다면 나에게 입주권을 제공하라~ 식으로 권리(?)를 지키겠다고 하면서 저 집에서 존버타는 것도 있고, 저 아파트가 토지권리 없는 아파트라는 것을 모르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존버메타 노리고 구입하면서 가즈아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보니 혼파망 그 자체임. 욕망으로 복잡하게 얽힌 건물이라 구룡마을 청년회 싸움질 구경하듯이 걍 알아서 놔두는게 나을듯...
저 위의 것은 올해 초까지의 상황이었고, 최근 뉴스로 찾아보니까 올해 9월에 서울시가 주민들에게 평당 7,700만원으로 땅을 팔기로 했네. 저기서 모든 주민들이 땅을 다 사면 재건축 가능하긴 함. (단, 1년 안에 구매해야 함. 여기서 조별과제 모드가 터져서 한놈이라도 안 사면 또 복잡해질 수 있을 듯.) 근데 대충 저 가구당 2억 4천~ 5억 2천을 더 부담해야 하고 (땅값만) 거기서 평당 1000만원 정도 재건축비까지 생각하면.. 분담금이 엄청나긴 하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