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일 합격"
"휴"
이제 2차 시험..
"서인 합격"
얼굴 괜찮은..여자..?
"테니 합격"
미국아니면 영국인??
"남궁열 합격"
얼굴 진짜 무서운 포스가.. 못생기지는 않았지만.. 무섭다..
"나머지 탈락"
허 또 2명탈락...
어라.. 저기 어떤 아저씨와 어떤 여자애...
"2차 시험은 자기가 제일 자신있는것으로 해라"
"난 정했어 바로 내 빠른 손으로 크루아상 이다"
"테일아 이번에도 미안하다"
"뭐 아까도 이러더니 크게 말해"
"아니야"
내손은 빠르니까 빠르게 빠르게 크루아상을 많은 층을 내야겠어
"휴 이제 1024층..."
"뭐시라"
"뭐라구"
"뭐"
"왜...그렇게...."
"말이 되냐 저정도 높이면 굽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게.. 전될 것 같은 되요.."
"해봐라.."
"1차발효다.."
흠 10분경과...
"이제 한번더 반죽하고 다시 2차발효~
"제 뭐하니.."
"20분관 발효끝.. "
"뭐가 저리 빨라..."
"테일아 장난하니.."
"말이 않되잔아.."
"난 되는데"
"나 예전에 집에서 연습할때도 잘됬는데.."
"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2차는 40분은 발효시켜야한다구.."
"난 20분이면되 손이 빠르고 따뜻해서.. 왜그런지는 모르겠어."
"너 설마..."
"뭐...?"
"아니다..."
"시간땡"
"신테일 가져와봐"
"여기요~"
"아~ 덥석"
"이 맛은~ 나는 지금 에펠탑앞에 있는 느낌이다~"
"?? 무슨말이신지.."
"그정도로 맛있다는 뜻이다.."
"넌 통과야"
"야호~"
"남궁열"
"네에.."
"목소리가 굵다.."
"그래서요 전 수제트 그레이트 라는 빵이에요"
"아 너도 프랑스빵"
"오렌지와 그랑마르니에주 향이 진하군.."
"맛은 아~암 덥석"
"아 내가 오렌지가 된것같아"
"남궁열 너도 통과"
"하"
"지원태 너는 저는 카스테라입니다"
"... 너는 무엇이 이리 간단하다니냐.."
". 먹어보시죠"
"앞..."
"아 이맛은 어릴적 먹던... 빵맛..."
"통과..."
"이러면 끝도없겠군.. 그냥 내마음이다... 가위바위보해라"
"엥... 무슨소리인지.."
"하라면해"
장난하시나.. 이곳이 애들 놀이터인줄아시네..
"못들었어.. 10분안으로 끝내라"
"가위 바위 보"
"아 싸"
"남궁열하고 서 인 합격"
"나머지는 탈락이다"
"하지만 너희 들은 쓰레기가 않이다"
"앞으로 좋은 제빵사가 되길"
"잘있거라"
"헤이 테니"
"와예"
"엥 사투리.."
"경상남도.."
"너를 스카웃하러왔다"
"므요.. 저를요"
"그래"
"알겠심다"
"감사합니다이"
모냐 제는 탈락하고 바로 스카웃당하네..
"저기.. "
"누구 세요 아저씨는.."
"나 6호지점장 나강한이다"
"아 근대 저희에게는 무슨일로"
"너희들 갈곳이 없지"
"내가 스카웃해가마"
"앗 정말요 감사합니다."
일단은 나도 갈곳이 없어서 6호지점으로 갈것이다.
물론 새로운친구 지원태랑 같이말이다.
"지금가자"
"너희 실력은 대단하더군"
"감사합니다."
"근대 지점장님 머리가 펑키.."
"펑키야말로 남자의 자존심"
"아..네.."
"그리고 선그라스까지.."
"무슨 연예인이세요.."
별이상한 사람 다보겠네..
"저기.. 인사해라"
"배슬기다"
"아까 봤는데.. 지점장님하고 옆에 있던 여자애군요"
"애라니 6호지점의 총지배인이다"
"허..지배인..."
"나이가 많아지면 이가게는 슬기한테간다"
"아.. 그렀습니까?"
"그렇다"
목소리하나 우렁차네
"근대 어떻게 총지배인이 지점장으로"
"아 슬기는 회장님의 첫번째딸이다"
"아.. 이럴수가..."
"회장님은 3명의 딸이 있다."
"둘째는 1호지점"
"셋째는 3호지점"
"이렇게 따로 따로 되어있다"
"둘째 셋째도 총지배인인가요..?"
"아니다 둘은 지점장이다.."
"어..."
"말도 않되..."
"다 왔다.."
"크기는 괜찮은듯싶네요"
"회장님의 딸의 베이커리니까"
"너희들의 숙소는 3층이다."
"3층이요.. 설마 같이쓰는것은.."
"맞다.."
"히히.. 원태 잘된거냐..히;;"
"몰라.."
"나 참고로 밥은 못한다.."
"뭐야,,"
"난 빵은 자신있어도 밥은 않되.."
"어...후~~"
"테일아.."
"나는 17이야.."
"너는 .."
"나두.. 나랑 동갑이네.."
"그럼 잘지내자.."
"어 흐흐..."
"자 들어와.."
"근대. 우리 베이커리에는 점원수가..달랑 5명.."
"괜찮아.."
이제부터는 6호지점에서 출발을 해서 내가
유토피아 베이커리의 중심이 될것이다.
앞으로 열심히 해야지..
에피소드 二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