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벅뚜벅"
"3층방 깨끗하네.."
후.. 이런방에서 잘생각을 하니..
상관은 없지만.. 새로운 빵을 만들생각을 하니..
아이디어는 별루없지만 꽉꽉짜네서..
꼭 새롭고 맛있는 빵 나만의 빵을 만들겠어
"저기 원태야.."
"일단 우리 여기 6호점 제빵실가자.."
"그래 원 한번 따라가줄께.."
"고마워 원태야.."
"저기 테일아.."
"어 슬기야.."
"3번째 우리 점원 별명을 불러 따라오빠이야.."
"왜 그런대.."
"한번맛본빵은 진짜 비슷하게 하거든.."
"하지만 우리가게 앞에는 3군대씩이나 체인점이있어.."
이런곳에서 어떻게 살라구..
"저기 슬기야 우리한테 제빵실좀"
"알겠어.."
"여기야.. 덜컥.."
"어라 ... 여기 최신기구들 많네..."
"원터치 오븐"
"썬더훅 등등.."
역시나 사장님의 딸이래서 그런것인가..
그냥 제빵집같은 곳이면 어림도 못 꿀것이다.
"야 신테일"
"내 지점장님"
"넌 내일 저기 우리가게 100M앞에있는 투니 베이커리 신입이랑 대결을 한다.."
"대결 장소는"
"장소는.."
"BSB"
"아 BSB"
"그 인기있는 제빵사들이 나온다는..."
나는 실감이 않났다..
나는 내 볼을 꼬집어 보았지만 사실이 였다..
"네 손은 파이어 핸드 썬더 핸드 윈드 핸드를 다가지고 있다."
"네?"
"무슨소리인지.."
"네 손의 따뜻함.."
"네 손의 손놀림"
"네 손의 부드러움"
"그 손은 한명당 하나의 핸드를 가지고 있다.. 그것도 희박하다.."
나는 복받았다는건가 아니면 나는 행운아인가..
"지점장님.. 대결상대는 잘하나요?.."
"대결상대는 투니 베이커리 2위.."
"전 어렵습니다.."
"본점의 남궁열이라던지... 많은데"
날 인정해주는 것도 고맙지만..
2위랑 내가 붙는다니..
"지면 넌 해고다"
"해 ~ 고.."
이런일로 내가 해고 당해야 한다니..
"지면 난 빈털터리된다.."
"와 빈털터리 ??네..?"
"투니 베이커리 6호점이랑 내기를 했다.."
"물론 어느선에서 말이다.."
내가 왜 그런 부담까지 져야하는지..원..
"내일 일찍일어나라"
"언능 올라가서 자.."
"두벅 두벅 두벅.."
"3층문열자~"
난 생각없이 잘 살아왔는데 갑자기 복잡한일에...
휘말려서.. 원 ;;
"끼익.."
"왔냐.. "
"원태야.. 지금모해.."
"나 시체놀이.."
"지렁이놀이?"
"아니다.."
"우리 자자.."
"그래..잘자.."
"응.."
솔찍히 잔다고는 했지만 부담도 되고..
빵을 무슨모양으로 만들어야할까..
난 특이한걸 좋아하니까..
그래 난 결정했어...
바로 ..
에피소드 三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