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메리칸스타일 바이크에 손을 대봤습니다..
처음으로 非메탈릭계열 도색도 해봤고요..
로드스타...이전까지 만들었던 하야부사,알원,보스닌자에 비해 작업시간이 절반이였습니다..
워낙 맥기처리가 많이 되어 있는지라...도색할 부분이 적어서...
맥기도 두가지로 처리되어있고..부품 수도 적습니다..일단 네이키드 스타일이다 보니 그렇겠죠..그러다보니 데칼도 적고..여러가지로 만들기 수월하네요..
어딘가 허전하지요?
몸통 옆부분 데칼 아무리 해도 쭈글쭈글...결국 포기했습니다...ㅡ_ㅡ;;;
알차들과는 또다른 매력이 넘치네요...^^
타미야에서 네이키드 스타일 바이크들을 좀더 만들어 줬음 좋겠는데...
이번엔 카울이 없는 관계로 울며 겨자먹기로 배선을 다 했습니다..
역시나 배선에서 모형이라는 티가...쩝....
다음 도전작은 렙솔혼다알씨211브이가 되겠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만든 모델이라 부담이...^^;;
아메리칸 스타일의 바이크.. 역시 고풍스런 멋이 있지요. 혼다나 야마하 등의 스피드 레이서 같은 녀석들도 멋지지만... 얼핏보면 정말 실물처럼 보일정도로 리얼할이 넘치고, 차분한 흑과 깔끔한 은색이 잘 어우러진 느낌, 아주 멋있습니다.
이런 프라는 어디서 구매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