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로수 입니다.
오늘 소개할 차는 일본의 럭셔리 세단 NISSAN CEDRIC입니다.
이차는 1987년형 초기모델로서DOHC.V형6기통1998CC입니다.
최대출력은185ps에 6800RPM까지출력을 올릴수있는
그당시에 고급세단으로서의 면모를 갖춘놈입니다.
아무래도 길이가4.7미터나 되다보니 좁은 땅떵어리를
가진 일본으로서는 획기적인 모델이었지않나 생각되어집니다.
워낙에 외모에 민감한 일본사람들로서는......아마도 당연한 일이라
봅니다만은..지금도 정션튜닝이다 뭐다해서 더욱더 거대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지이지만
얼마나 "뽀다구"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일꺼라고 생각이 들곤합니다.
지금은 검은 세단류나 흰색 세단류는 가격도비싸고 또한 세금도 엄청
난데다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기름한방을 안나는 일본으로서는
세단이란 이미지가 아마도 부나 권력의 상징이라 하겠습니다.
아직도 야쿠쟈들이 많이 타는걸 보면 말입니다.^^...
이키트는 아오시마의 옛날 금형으로 만들어진것이라
굉장히 옛날틱합니다.
부품이 안맞는다는 느낌보단 매우 거친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특히 클리어부품은 많이 다듬어야 했으닌깐 말이죠..
이키트는 2가지 버젼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노말버젼과..GRAN TURISMO-SV버젼입니다.
부메랑모양의 리어안테나와..리어윙이있습니다.
그리고 19인치 대형 휠이 들어있습니다.
이휠 달려면 아마도 많은 노력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축의 길이가 너무차이가 나더군요..
앞뒤의 이름판은 함께동봉된 에칭을 도색없이 그대로 달았습求?.
개인적으로 그게 더멋잇다는 생각에..
대신 뒤에붙어있는 이름은 검은색으로 도색을 하고 사포로 밀어주어
붙여주었습니다.
역시 데칼보단100배좋은것같아요..물론 에칭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색칠은 타미야블랙으로도장하고 슈퍼클리어로 마무리 했습니다.
광택은 사포로 표면 정리하고 타미야컴파운드로 밀은후
마지막 군제 병입인 슈퍼파인 액체 콤파운드로 마무리했더니
잔기스들이 없어지더군요..그리곤 역시나 마찬가지로
타미야 모델용왁스로 마무리지어& #51499;습니다.
시작한지는 오래되었는데 봉인되었다가..
완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대로 뒷부분은 아주 검게 썬팅을.,..
앞에는 실차용 선팅용지로 붙여주었으니 비교바랍니다.
아무래도 실차용이좋은 듯하군요..
그런데 이키트의 특이할 만한점은 와이퍼가 없다는것입니다.
박스아트사진에도 없고 키트에도 아예 와이퍼가 없습니다
위에 보이는 실차사진에도 안보이구요...진짜의문입니다...
누구 아시는분 알려주시길..
그럼 한번 빠져보것습니까????
자~그럼 빠져봅씨다~
조만간에..야외촬영 올리죠^^*감사합니다
가로수님의 로얄쌀롱/포텐샤.. 명전 입성이군요. ^^ 축하드립니다. 실차같은 광택 - 유광블랙의 중후한 멋은 언제봐도 멋지군요 - 그리고 앞부분 범퍼부위의 메쉬등등 이래저래 뜯어보게 되는 작품입니다만, 먼지가.. 먼지가!! 또한, 투명부품의 투명도가 떨어지는 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GT분위기..라기 보다 진한 썬팅으로 인해 영화 Black Rain에 나오는 야쿠자, 카토가 뛰어나올듯 하네요. ^^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 괜히 감내놓으라, 대추내놓으라 하는 분위기가.. --;) 루프동에서 보기힘든 오토류를 가로수님께서 꾸준히 작업하시니 보는 저로선 즐거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아이고감사합니다..정말 고마우신리플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이제저도30중반을 넘어서 모형하기가 좀힘든데..많은 힘이됩니다,감사합니다^^
키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