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로수입니다.
이번엔 또다시 MR S를 올리는군요
지난번에
올렸던 버젼과 다른 베일사이드 버젼입니다.
사진과 키트는 보기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엔 그냥 깨끗하게 만들어 볼려고
노력했습니다.
디테일업
* 싯벨트와 뒷부분에 구멍뚫어준 것 외엔 그냥 깨끗하게 갔네요
색은 카메라가 잘못잡는듯 이렇게 붉은 계열이 아니라 좀더
연한데..
실차용 펄과 군제라카 레드와 흰색을 조색했습니다
굉장히 색이 맘에드는데요..완성도도 맘에듭니다..
아마도 후지미1/24키트중에 제일 고가 키트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키트 품질은 중정도 이구요 분할이 좀 되어있어 조립하는데
까다롭군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사진나갑니다^^*
[박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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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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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는 뒷부분이 몰드로 되었습니다.
뒤에서부터 그라인더와 사포르이용 뚫어 주면 깨끗하게
뚫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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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러부분의 뒷모습입니다.
마스킹의 결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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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벨트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여러가지 짬뽕이라 딱히 어디회사 제품이라고
말씀들리기가
거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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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말씀드리자면 모델러즈의 싯벨트라고 하겠네요
에칭부분은 슈퍼스케일를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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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시간이 많이 걸렸던것이
바로 눈쪽 클리어부품입니다
간격도 많이 차이나고
역시나 애를많이
먹었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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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일 마음에 드는 휠 부분입니다.
베일사이드가 튜닝회사답게 휠하나도 역시나
번쩍번쩍
크롬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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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쪽입니다.
아참 18인치휠입니다.
에전에 잃어버려서 따로 다시 주문하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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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의 측면에서 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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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윙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다시 때고 쥐티로 달려다가
그만..
참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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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본네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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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포즈죠^^*
음.. 저도 조금씩 오토류를 보는 눈이 생기는 걸까요. 후지미와 타미야의 차이를 사진으로나마 조금씩 알게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눈 부분의 헤드라이트의 단차/갭이 거슬려서 다시한번 글을 읽었습니다만, 그 부분이 잘 맞질 않으셨나 보군요. 투명부품인지라, 참 처리가 곤란하셨을법 합니다. 실차의 펄을 이용하신 도색.. 펄 입자가 보통 모형입자보다 조금 커보이는 듯합니다만, 실제로의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하는것도 힘든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특히 펄의 경우엔 사진에 잘 안나올때도 많고, 나와도 입자가 크게 튀어보이는 일이 많으니... 어쨌거나, 작품설명을 보면서 그라인더를 이용해 뒷 몰드 부분을 개방해준다..등의 재미있는 기법을 배우게 되었군요. ^^ 가로수님의 오토모형 사랑이 언제까지나 식지 않길 기원해 봅니다. ^^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
X박스나오시는 분들 이리로 오세요 http://garosstune.tistory.com/ 가로수의 자동차프리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