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사람으로써 카울보다는 내부쪽이 맘에 들어 프래임 사진이 다소 많습니다...
전체적인 색도 좀 어두게 되었고 가장큰 문제로 제가 이런 대형 데칼에 대한 경험이 없는 지라..실수가 좀 있었죠....
아랫쪽 카울을 벗겨 도겟습니다.....이 과정에서 카메라 받침으로 사용한 사전이 넘어지며 카울을 덮치었죠.....약간의 부상이 생겻습니다....
이번엔 싸그리 벗겨 보았습니다...하하하
사고로 뒤쪽 흙받이? 가 떨어& #51275;습니다..;;;;물론 수리 완료 했죠..;;
분명히 저런흔적 없었는데 오늘 촬영을 위해서 카울을 벗겨보니 ...금색 부분이 약간 벗겨 젓습니다. 1.6m 정도 높이에서 떨어 진적이 있는데 그때 생긴듯 합니다...
자석은 이용해서 큰 부품들은 분해가 가능 하오나.....귀찮 습니다....그래서 생략..
요건 예전에 찍은 사진 입죠...;;
실물 사진 보는듯한 이느낌...
1.6미터에서 떨어졌는데 도색만 조금 벗겨지고 말았으면 그게 정말 감사할 일이지요. ^^; (특히 이렇게 멋진 작품이라면 더욱..) 멋드러진 광책처리와 말끔한 데칼, 열화된 느낌의 파이프와 엔진 부위등, 모토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내부의 기계류의 표현에서 약간은 과감하게 음양을 표현하셨더라면 좀더 볼륨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래도 스케일 모형의 경우에서 느끼는 그런 음양의 차이 - 예를들어 엔진부위의 몰드라던지 - 가 그렇지요. 그렇다고 전체적인게 아닌, 계산된 부분의 먹선이나 약간의 블렌딩을 통한 색감변화 같은 과장이 조금 들어가면 어떨까 하고 감히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실차가 아닌지요?
실물...같..
바이크다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