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많은 기체가 mg, pg로 발매되고 무리한 금형공유 없이 킷마다 자신만의 금형이 있었을 테고요..
그 외의 다른 프라 업체들도 상황이 달랐을거고요.
아이언맨 대사에 주인님을 살리는 것이 동시에 주인님을 죽이고 있습니다 라고 하던데,
왠지 자본주의 덕에 프라 기술이 여기까지 발전했지만 또 자본주의가 프라 시장을 죽이고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은 기다리다 지쳐 mg레프와 무등급 아마츠의 포장을 뜯었습니다.
아마츠를 mb와 rg로 내줫지만 끝내 mg로 나오지 않으니 그냥 없는 실력 동원해 개조해봐야 겟네요.
듀나메스 정도는 MG로 나왔겠죠
클럽지같은 건 없었겠죠
크 아이언맨 대사 적절하네요ㅋㅋ
올드프라에 본드 묻혀 만드신 분들이라면 작금의 기술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지요. 경기침체니까 새 방식의 상품이 만들어집니다. 종류만 늘려 팔아도 많이 사간다면 기술력에 굳이 투자안할수도.. 지금 한정질은 얄밉지만요
경기침체가 주원인이라기보다는, 버블경제의 꿀맛에 취해서 돈과 사람을 갈아넣은 것이 일본이 지난 수십년간 이룩해낸 결과물입니다. 경기침체가 무색하게 기술은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어요. 오히려 생산단가는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