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휘황찬란 HG 아카츠키

[트레인 머스탱]

박스를 오픈하니 오메 금빛 런너 번쩍번쩍!!!

다만 아쉬운건 HG 시드 리마스터 킷도 그렇고 런너 표식법 좀 바뀌었으면 적용해줘도 좋을텐데

올해 4월 재생산분임에도 런너 표기는 구 표기 방식이네요

그래도 번쩍번쩍 금빛 간지에 나름 잘생겨서 흡족

따지면 요즘 나오는 HG 코팅킷도 코팅 파츠수는 별 차이 없을거 같은데 너무 비싸졌죠...

뭐 시드 데스티니 방영시기를 감안하면 2400엔도 당시에는 HG 가격치고 제법 비쌌을겝니다

근데 이제와서 혜자킷 대우를 받다니 참 알다가도 모르는 팔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딴것보다 HG 델타건담 사고 싶은데 물건이 음슴 (._. )...

일단 시라누이 아카츠키나 먼저 구하고 봐야겠슴다

[Soul메이트]

지금 보니 혜자... 싹싹 닦은다음에 전시해뒀네요 ㅋ

[트레인 머스탱]

다 만들고 나서 문질문질 닦아줘야 합니다

문질문질문질문질문질

[xenogears]

저런 코팅킷이 2000엔대라니 혜자킷 중 하나죠

[트레인 머스탱]

뭐 방영당시 HG 킷 평균가격이 1000엔대였던걸 생각하면 상대적 몸값은 비싸지만서도

세월이 이따시만큼 흘렀음에도 가격 한톨 안올리고 재생산, 판매 해주는건 확실히 혜자스럽긴 하죠

RG 아카츠키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대체재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선택 가능할 듯 합니다

[s0202]

hguc 백식이 1500엔 하던 시기라 그런지
당시 아카츠키는 상당히 비싸보이긴 했죠
지금 아카츠키가 hgce로 나왔다면
코팅없이 2500엔정도는 했을테니까요

[Ryoel78]

10몇년전 용산 전자랜드 건베에서 행사할때 뽑기 당첨되서 아는 형님 아드님 드렸던 시뎅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망설임 없이 줬던 킷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