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발매된 세계최초 칼라 휴대용 게임기 링쓰1의 경량화 및 소형화로 (게임보이 포켓 개념) 발매된 링쓰2 입니다.
생각보다는 재규어 등의 게임기에 비해선 시장에서 그나마 좀 버틴 링쓰 입니다만...이쪽도 실패했다고 봐도 되죠^^; 어둡고 성능이 떨어지는 액정과 경량화임에도 여전히 무거운 본체. 발매당시 소프트들의 가격이나 퀄리티, 갯수 철저히 어느면에서나 닌텐도 게임보이에 밀렸던것이 문제겠지요.
(한국에서는 불독 이라는 용산의 업체가 대대적으로 수입해다가 팔았었습니다. 바로 아타리 재규어와 링쓰를 말이죠. 물론 당연히~! 이 유통업체는 망했습니다.)
참고로 이 게임기는 " 세가의 게임기어 " 보다도 무겁고 큽니다.-_-
때문에 휴대성이나 조작감 모두 게임보이,게임기어 보다 떨어졌지요. 그래서 실패한걸수도? ㅎ
휴대성, 게임의 작품성 은 게임보이에 밀리고, 그나마 자랑하던 칼라 그래픽도 게임기어 보다 훨씬 떨어졌기에 당연히 시장에서 가장먼저 도퇴된건 필연적이었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스사진 바로 다음에 있는 사진중 링쓰에 씌여져 있는 이상한 가리개는 링쓰에 가장 필요한 주변기기이다 할수있는 썬바이져 입니다 ㅋ
이제품은 링쓰의 액정화면이 너무 후져서 백라이트 임에도 조금의 햇빛만 비추면 거의 아무것도 안보이기에....이런 햇빛가리개 용도의 주변기기로 그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그러한 물건입니다.
좀 골때리고 구시대적인 냄세가 팍팍 나지 않습니까? ㅎㅎ^^;;
비록 이렇게 어설픈 게임기지만 그래도 아르고스의 전사,닌자용검전, 더블드래곤 등이 발매되기도 했던 나름의 명작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추억의 게임기 이긴 합니다^^
(아르고스의 전사는 무척 할만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링쓰에서의 플래이 화면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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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해서 죄송합니다 ㅠ두군데 모두 제가 운영하는곳입니다 ^^; 놀러와주세요!
뭥미 ㄷㄷㄷ 정말 잘 보고 갑니다
링스가 무려 경량화 버전이 있었군요. 잡지 광고를 처음 딱 보자마자 망하겠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음카페 가입 했었는데 뭐 운영자에게 쓰라고 해서, 귀찮아서 포기한...... ^^;; 플레이 화면이 궁금하네요. 잘 보고가요.
불독소프트는 저도 기억에 남습니다.^^;;; 도대체 무슨 깡으로 아타리사 게임기들을 수입을 한건지...ㅡㅡ;;; 하여튼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광고로만보던 게임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