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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기보다는 지혜롭지 못 한 타입이었지
문관 장비의 친절한 설명
그...그치만 코에이가 지력이 30대라고 했단말야!!
배운놈이라 환승각을 잘봤구나!
교육을 받았음에도 인성이 막돼먹었으니 짐승이군
그냥 인성에 문제가 있는
"아는 놈이 더 한다."
교육을 받았음에도 인성이 막돼먹었으니 짐승이군
배운놈이라 환승각을 잘봤구나!
어떤인물이던 긍정적인 평가를내리는 너 칭찬해
그...그치만 코에이가 지력이 30대라고 했단말야!!
지력이 50보다 높았으면 장안 연주 서주 중에서 한번은 좀 참지 않았을까?
삼국지의 지력은 인텔리전스와 위즈덤을 합친거거든...
지능에서는 포인트가 있어도 아득히 상회하는 지혜 패널티가 적용된것 같음
무식하기보다는 지혜롭지 못 한 타입이었지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처세에서 마이너스 되는 거만 고르지?신기한 사람
평소 마이너스 되는건 무력 앞에서 플러스가 듀ㅣ었기 때문
원래는 그 마이너스를 무력을 이용해서 플러스로 바꿔버렸을테니까?
그냥 인성에 문제가 있는
"아는 놈이 더 한다."
문관 장비의 친절한 설명
실제로 장비는 미소년외모라던데.
외모 묘사된거 없음
그런 헛소리는 아마 조운이랑 같은묘사가있다 조운은 미소년이다 이런 왜곡때문일듯 웅장위맹이라고 같은묘사가있어서
너 원래 여씨지
하지만 장비도 결말이 초큼....
트리플 파더
화봉요원 고증이 옳았네? 거기선 여포랑 장비 똑똑하게 나오던데..
적장이 답안나오게 뛰어난 장수라 패할수밖에 없었다면 그 적장은 무력에만 의지하는 무식한 자라고 소문을 내라! 그래야 병사들이 안쫀다
원래 장비가 육각형 수준의 무장이었다고 하던데 연의에서 이미지가 이상해졌다고하던가..
집안도 부자였지 소설 삼국지에서 좀 내려치기 당하긴 함
반대로 유비가 정에살고 정에죽는것처럼 생각보다 무식한짓도 많이 했는데 그런 비중을 장비가 다 가져가서 무식해졌다고함 ㅇㅇ.
유비 깽판짓을 유비 캐릭터 때문에 떠넘겨 안은 것도 있고, 사고뭉치 막내형 캐릭터가 인기가 있어서 각색된것도 있고..
화봉 요원은 심했어. 그냥 똑똑한게 아니라 수경팔기 나오기 전까진 거의 최강급 책사 지력까지 갖추고 있었으니까..
못배운 후레자식이 아니라 배운 후레자식이었군...
걍 눈앞의 유혹에 쉽게 눈돌아가는 사람인거지
부하가 유비치자고할떄 유비쳐도 우리만 안좋다는식으로 한걸로기억하니 단순 눈앞에일은 그럭저럭하는것같은데 큰그림같은걸못보는 한계가있는듯
그리고 여포가 개인 무력은 강했지만 전술 이상은 존나 약함 ㅋㅋㅋㅋ 항우는 전술은 존나 쎘다고 ㅋㅋㅋㅋㅋ
의외로 이긴 전투가 없다보니까 딱 경호원 최적화임
동탁: 그래보이진 않던데
여포가 항우급이었으면 반동탁 다 밀어버렸겠지
유비 조조 원술 개턴적있음
여포가 이긴전투는 많음 단지 다 합쳐서 보니까 최종적으로 진게 되버림 이각과 곽사때도 전투는 이겼는데 최종적으로 가후에 계책에 진게 되버렸고 연주 차지 했을때도 조조군 상대로 잘 싸우다말려 버렸고 서주에서도 마찬가지임 여포가 진짜 무식해서 책사말만 따랐어도 이꼬라지 안났을거임
전술은 강하지만 전략에서 진 걸로 보면 되나?
자존심 ㅈㄴ 쌘 야전군인에 가깝지 짬이차면 현장 뛰면 안되는건데 지가 현장 안뛰면 잘하는거 1도없고 누가 귓볼 간지러주면 허파 바란들어간놈마냥 사고치고 참언하면 개 ㅈㄹ하다가 지도 나중에 잘못했다 시인함 현대로 치면 맥스가 주임원사였어야할놈이 사단장강제로 보직맡고 있는거라
여포면 맥스가 여단장인 놈이 총사령관, 참모총장 하려는 꼴이지. 주임원사는 너무 내려침. 저래 뵈도 기병대장으로는 출중했음.
걍 삼국지에 이름이 기록된 왠만한 인물들은 다 유게이들보다 머리도 좋고 능력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보면 됨. 그 당시 그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수쳔년 뒤까지 이름을 남긴 사람들이니까. 지금부터 수천년 뒤에 이름을 남길 유게이가 과연 몇이나 있겠나.
지능은 높은데 지혜가 자신의 무력보다 높지 못했는듯
무력보다지 평범한 장수들보단 높을수도있는것이 유비vs원술 말릴떄 여포가 나름대로 논리내세워서 말린게있어서 다른부하들은 유비죽이자고했는데
이것도 논리라기 보다는 무력 시위로 입 닥치게 만든거가 맞지 않나? 창끝을 화살로 맞추는 놈이 눈앞에서 싸우지말라는데 무슨 수로 배겨 ㅋㅋㅋ
그전에 자기장수에게 말한게있음 자기장수는 이기회에 유비잡자하는데 여포가 반박하고막으러감
원술이 장수 기령(紀靈) 등과 보기(步騎) 3만을 보내 유비를 공격하니 유비는 여포에게 구원을 청했다. 여포의 제장들이 여포에게 말했다, “장군은 늘 유비를 죽이고자 했으니 이제 가히 원술의 손을 빌릴 만합니다.” 여포가 말했다, “그렇지 않소. 원술이 만약 유비를 격파하면 북쪽으로 태산(太山)의 여러 장수 들과 연결될 것이니 나는 원술에게 포위당하게 되오. 구원하지 않을 수 없소.” 곧 보병 1천, 기병 2백을 엄비해 급히 유비에게로 나아갔다. 그 막는 아유가 다른애들은 유비 없애자하는데 여포가 반박하고 막으러간거
이렇게 보니까 논리적으로 타당하네 ㅋㅋㅋ 워낙 여포 인간 자체가 졸렬하다보니, 그 이전 행적들을 보다가 흐름 타고 이 대목을 보면 그냥 현타 오고 싸우기 싫어서 이런저런 핑계대는 걸로 보이기도 했음.
핑계을 바로만든거라하면 더대단한게 바로 나름대로 논리을 쓸수있다는거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른 일반 장수보단 좋은수준이라고생각함 한 우두머리 그릇까지안되서문제지
소설적인 이미지 메이킹 때문에 그렇지 태수급들은 기본적으로 유교 교육을 받은 애들이지.
삼국지 여포의 인생 시뮬레이터라는 웹툰에 지덕체를 다 갖춘 여포가 나오는데 재미있더라
인트와 위즈는 다른스텟이에요
큰 그림을 보/지 못해 눈앞에 보이는 당장의 이득만 보고 달려드니 일찍 패망하는선 어쩔수 없는 인물의 한계 그래도 그 개초딩같은 행적이 또 삼국지 초반을 빛내주는 매력이기도 하고
그냥 저 시대 태어날 게 아니라 현대에 운동선수나 프리랜서를 해야할 인간임. 머리 좋아봤자 성질더러워서 지도자도 아니고 부하는 당연히 아니고
그러니까 호날두가 생각나네 ㅋㅋ 애새끼 성격인데 실력하난 출중했으니까
ㅋㅋㅋㅋ 딱이네 돈은 많이 벌고 여자는 밝히고 지 위주고 ㅋㅋㅋㅋㅋ
저 시대 관직 따려면 문무구분이 없다니까.
저 당시 앙부 양자 관계는 그냥 두목과 부하간의 충성맹세라고 보면 됨. 오늘날처럼 진짜 입양하고 호적에 올려서 진짜 가족이 되는 것과는 결이 다름.
그 양부도 동탁말고는 연의고
그 시대 무장들의 평균 교육수준이 자기 이름 석자 쓰는 정도였다고 하니 편지쓰는 수준이면 높은거였네.
결론 그레이트 쉽색히 여 봉 선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