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밥 맛있다고 실토할 때까지 진행되는 투어가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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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뭐 엄청난 비법이나 기술이 필요한 음식이 아니라서 맛 없는덴 맛 없음.
진짜 맛없고 불결한 국밥집이 천지임
국밥 그거 다 거기서 거기던데?
저기에 동네 돼지국밥이 있다! 그래서 행복함 근데 맛은 솔직히 국밥 맛집 수문장임
국밥 그거 다 거기서 거기던데?
자기 입맛에 맞게 다대기하고 새우젓 푸는 시점에서 일관된 특성 실종
저기에 동네 돼지국밥이 있다! 그래서 행복함 근데 맛은 솔직히 국밥 맛집 수문장임
진짜 맛없고 불결한 국밥집이 천지임
막 뭐 엄청난 비법이나 기술이 필요한 음식이 아니라서 맛 없는덴 맛 없음.
그럼 맛집 아닌곳에서 맛있다고 먹으면 어케됨?
니가 진짜 맛있는데 못가봐서 이런다 진짜맛있는곳가면 더쩐다고 내가 진짜 제대로된곳을 알려줄게하며 똑같은 과정을 겪을수있긴한데 확률이 좀낮음 맛없다고해야지 제일 잘 끌고다녀줌
ㄹㅇ 풀코스 달릴각이넼ㅋㅋㅋ
오 수영돼지국밥있다
실토가 아니라 그냥 토할 거 같아요
풀코스가 국밥투어였구만
합천돼지국밥도 맛있음(소재지 부산임)
윗짤 리스트에 있음
아... 댓글 적기 전에 훑어 봤었는데 놓쳤네
요즘 돼지국밥도 스펙트럼이 엄청 다양해져서 돼지 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면 한곳은 입맛에 맞는곳 나옴
솔직히 김치랑 깍두기로 갈리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건 기본이고 ㅋ
부산와드
와 5000원 머야 아직 5천원 국밥이 있다니
저기서 다 3천원씩올랐군
하면 좉된다 4박 5일동안 국밥만 먹고 싶으면 따라해라 만약 발 넓은 아재한테 '여기 별로던데 맛있는 가게 아세요?'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서 하나씩 맛보일려고 노력할거다 아 참고로 발 넓은 아지매한테도 얘기해도 같은 결과값 나올거다 국밥을 사랑하고, 고깃국물에 사람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고 믿으며, 맛있는 가게를 모두가 알고 있어야해! 라며 행동하고 실천하시는 분한테 걸리면, 아디오스- 추신, 밀면도 쉬는 시간마다 먹었음 밀면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간 더 멕일까봐 말하지 않았음
서울 오고나서 국밥 안시켜먹음 서울엔 국밥에 당면따위를 넣더라
내가 부산 토박이라 잘 아는데 원래 돼지국밥은 간이 안되어 있어서 맛 없는게 맞아....새우젓 다대기 정구지로 취향껏 간 해서 먹는거지 근데 리스트에 있는 집들중 상당수는 미리 간을해서 나오는 사파(?)야 그래서 진하고 맛있다는 느낌이 첫술부터 들지만 외지인을 노린 기만술이야 그나마 저 중에 개인적으로 추천 하는데는 영진국밥 수백이야 잡내없고 잘 삶아서 같이 나오는 두부처럼 수육 식감이 부드럽지
둘 다 좋더라 다데기 넣어서 간되있는게 땡기는 때도 있고 내가 적절히 간해서 맞춰먹는게 땡기는때도 있고해서
타지역사람 국밥 추천해주거나 데려가려면 전통적인 진한 국물의 국밥보다 좀 맑은 국물의 국밥을 추천해주면 평 좋더라 해운대 의령식당은 부산사람들은 싫어하는데 부산놀러온 사람들이 많이 가더라 국이 맑고 돼지냄새 안나서
난 맛있는데를 안가봐서 그래 보다도.. 부추 뜨거운 국물에 넣으면 금방 흐물거려져서 질겅거리는게 싫어서 원래도 국밥아니더라도 다른 국물요리에도 부추는 따로 먹고, 수육같은데 밑에 깔리는 부추도 스팀에 익어서 질겅거리는 식감이 싫어서 안먹는데. 그냥 인터넷에서만 먹을줄 모르네 이러는 줄알았는데 실제로 그걸로 뭐라하는 사람 많아서 짜증남.. ㅋㅋㅋ
나는 가끔 안넣으면 개꿀~ 하고 그냥 자기가 다 가져가기 바쁘던데
식당 갔는데 막 줄서 있고 안에서 먹는 사람들 다 허겁지겁 퍼먹으면서 따봉 날리고 있는 뭐 그런데선 나빼고 분명 다 맛있게 먹고 있는거같은데 나만 영 아닐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