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모에, 몸매에, 집안에, 성격에, 명문대도 다닐만큼 학력까지 쌓은 여자가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고백해도 차일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반해있다는게 꼴리지.
그 남자가 아닌 다른 99.99999875%의 남자라면 확실하게 차지할수 있을텐데"
"나츠하같은 똑똑한 여자가 사랑에 빠져서 비과학적인거에 까지 손대기 시작하면 확실하게 귀여움.
카호한테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을 베개 밑에 넣어두고 자면 꿈에서 만날수 있대요!!!!'라는 말을 듣고 진짜 해보거나"
(아, 이거 분명 귀여움)
"누가봐도 장난감인 가짜 최면어플 들고 와서 들이대면서 '에잇, 최면!'하거나"
(아, 이건 좀 안쓰러운데....)
카 뒷좌석에 구겨넣고 납치하거나 p부모의 공장을 회사의 압박으로 일감이 끊겨 고립되거나....(아님)
공장파괴자 밈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군
심지어 개인 자산도 아이마스 통틀어서 손가락에 꼽힘
나츠하라면 파나메라 한대 더 있을 수도 있지!
'왜, 왜 내가 아니라 그 여자인건데'하고 질투에 미쳐서 파들파들 떠는 전개 크으 상상만 해도 맛있다
제정신 아닌…
카 뒷좌석에 구겨넣고 납치하거나 p부모의 공장을 회사의 압박으로 일감이 끊겨 고립되거나....(아님)
무색소색소
공장파괴자 밈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군
마지막은 손잡고 클리닉 가야지
심지어 개인 자산도 아이마스 통틀어서 손가락에 꼽힘
Hifumi Daisuki
나츠하라면 파나메라 한대 더 있을 수도 있지!
읍읍
나츠하는 기다림의 미학을 알고 있는거야 둘 사이의 인연을 점점 늘려나가다가 어느 순간 때가 되면..
계속 우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도 곁에서 함께 해달라고 하는거 보면 장기전을 노리는건 맞는듯
최면 어플(은행 어플)
그런 번뇌가 들면 헬스장 가서 하체나 조지렴
'왜, 왜 내가 아니라 그 여자인건데'하고 질투에 미쳐서 파들파들 떠는 전개 크으 상상만 해도 맛있다
님
주변은 다 학생이니까 안심하고 평소처럼 계속 보내다보니 윙도 우승하고 서로 신뢰도는 올라갔지만 진도가 나아가진 못하고 점차 바빠지고 같이 스케쥴 보내는 시간도 줄고 어디서 굴러들어온 쉬즈란 그룹에서 꼬리치고
뭔가 불안함이 싹트고 이 틈은 메워지지 않고 감정이 격해져 히스테리 부리곤 바로 아!이러면 안되는데...하는데 슬픈얼굴로 p는 미안하고 그날 밤 헤어지고 사과할 타임을 놓치며 조금씩 소원해지고 분명 언제나의 p인데 공과 사가 확실해지고 뭔가 해보려고 다가가면 보이지 않는 거리감이 생기고
갈수록 컨디션은 저조해지다 처음은 카호가 눈치챘지만 나중에는 방클 전체에서 걱정해주고....그러다가 린제를 통해 최면어플을 알게되고...처음은 p에게 자신에게 실망한 점이나 호감을 물어보지만 사실 처음과 달라진건 없었고....그렇게 안심을하고 미안하고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는데 p는 아직 최면이 안풀렸고....그리고 아직 자신에 말을 따르는 걸 확인하고.....
하필 성격도 인자강이 아니라, 겁먹는 리트리버 마냥 깨깽할때는 또 엄청 깨갱이는 스타일이라서, 꼴림.
미모 성격 재력 학력 뭐든 다 완벽하지만 P는 가질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절망감 이걸 비트는게 맛있는거 거든요
와 이거 맛있네
생각해보면 진짜 대부분의 남자들은 바로 꼬실수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남자 부모님의 공장을 부수면 그남자를 차지할수 있다거나...
싸구려가 되어버렸잖아요 아 여기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