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래도 올 8월 전기료는 좀 심했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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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비용 10만원이면 낼 만 하지
피서가면 하루에도 몇십만원 쓰는데 한달 내내 쾌적하게 산다고 생각하면 맘 편함
매일 커피를 1잔씩 안마시면 매일 에어컨을 켤수있습니다
전기세 아끼다가 응급실 가서 20만원 때려맞기 vs 전기세 10만원 내고 응급실 안 가기 이젠 선택의 여지가 없음
온열질환 걸리는거에 비하면 싸게 먹힌거지
전기세아낀다고 에어컨안틀어봐야 확정된 박살난 삶의 질과 랜덤으로 재수없음 병원행임 ㅋㅋㅋ
그래도 겨울철 보일러세보다는 적더라
초 긍정적ㅋㅋㅋ
살아남는 비용 10만원이면 낼 만 하지
매일 커피를 1잔씩 안마시면 매일 에어컨을 켤수있습니다
나 커피 안마시는데 내 아이폰이랑 에어컨 어디있냐?
피서가면 하루에도 몇십만원 쓰는데 한달 내내 쾌적하게 산다고 생각하면 맘 편함
그래도 겨울철 보일러세보다는 적더라
그 10만원 아니면 한달내내 고통스러워..
전기세아낀다고 에어컨안틀어봐야 확정된 박살난 삶의 질과 랜덤으로 재수없음 병원행임 ㅋㅋㅋ
아니 근데 이번 7,8월 지랄맞닸다고
온열질환 걸리는거에 비하면 싸게 먹힌거지
ㅈ가튼사실은 이거보다 요금도오르고 이거보다 여름이 길어질거랏거시다
8월은 괜찮아 8월은... 근데 9월은 좀 열받긴해
전기세 암만 많이나와봤자 난방비에 비하면 암것도 아님..여름내 에어컨 틀고사는데도 관리비 40이 채 안됨. 겨울엔? 80 기본으로 찍고간다..
전기세 아끼다가 응급실 가서 20만원 때려맞기 vs 전기세 10만원 내고 응급실 안 가기 이젠 선택의 여지가 없음
8월은 한시적으로 누진단계에 여유가 생겨서 그나마 나은데 9월은 그런거 없으니까 조심해라.
대영웅 윌리스 캐리어님...
나는 오히려 작년보다 조금 줄었던데,,, 어쨋든 올여름도 에어컨 때문에 살아남았다..
근데 하루3천원으로 쾌적함을 사서 좋았쓰가 맞는거 같다
전기세 아낀다고 에어컨 안틀어서 열사병으로 엠뷸런스 타고 응급실에 실려 갔음 따따블인데 안가서 쵸러키비키자너
이제는 태양광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거 같애.... 봄/가을은 없어지고 존나더운 여름 + 존나 추운겨울밖에 안남으니... 앞으로 가면 갈수록 전기쓰는 제품은 많아질텐데... 전기세는 계속 오르니..
9월도 똑같이 되게 생김 ㅋㅋㅋ 미친 세상 9월 중반 날씨가 35도였던 적이 여태 있었나???
이딜 관리비 52만원 나왔습니다. 하하하…
더위를 잘 안 타서 에어컨 30분 켜면 추워서 꺼버림 그래서 생각보다 전기료는 안 나오는 편 문제는 겨울이지 ㅠㅠ 추위에 왤케 약하냐 난
우리집은 18만원...
나 전기사용량 623이란 수치를 난생 처음봤어
난 2만 5천원 나왔는데, 역시 나만 빼고 다들 부자웹?!ㄷㄷ
물론 기나긴 먼 옛날부터 에어컨들 트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한결 같았지만 작년과 이번 여름의 에어컨은 마치 00700이 있던시절이나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의 해외 전화를 하는 것 같은 느낌임 그 가격이 너무 겁나..
평소 2만원쯤 나오는데 7, 8월은 5만원 넘게 나옴ㅋㅋㅋㅋ
병원비에 비하면 쌀수도 있지.
오지게 거실 에어컨 튼 것 치고 나름 선방함
집에있을때 상시틀었는데 5만원대면 선방했다
하루 1만원 미만으로 생존한다 생각하면 응급실 병원비 한번가면 30 넘게 깨질거 생각하면 목숨값 싼거지 입원 까지하면 백만원 넘게 나가지
그거 아끼겠다고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하고 더위 먹어서 집에 와서 안틀고 있다가 응급실 실려가면 재수없음 생존을 장담 못하는데 켜야지.
에어컨 안틀면 결국 아이스크림이나 다른 찬것들로 돈 더 많이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