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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툰 웹 소설 가격 올리는데 왜 동내 서점이 살아나
자서전 쓰고 도서관이랑 진중문고에 짬때려야 되서 그런거 아녀?
엥 도서관에서 대출 발생할때마다 출판 업계에 돈 내놓으라는 내용인데용
도서정가제 생긴 이유가 중소서점 살려야 한다는 취지로 생긴거라는 걸로 쓴거지 강화 주장하는 이유는 저거 아님
도서 정가제 덕에 중소 서점들 동네 서점들 다 망했는데 뭔 ㅋㅋㅋㅋㅋ
그져 병11신들 joat
ㄹㅇ
웹 툰 웹 소설 가격 올리는데 왜 동내 서점이 살아나
brengun
ㄹㅇ
도서정가제 생긴 이유가 중소서점 살려야 한다는 취지로 생긴거라는 걸로 쓴거지 강화 주장하는 이유는 저거 아님
자서전 쓰고 도서관이랑 진중문고에 짬때려야 되서 그런거 아녀?
도서정가제 강화판은 도서관에도 책 넣지 말라는거 아니었음???
엥 도서관에서 대출 발생할때마다 출판 업계에 돈 내놓으라는 내용인데용
지금 e북 도서관 대여시 라이센스 소지수 만큼만 대여해주는데 ㅈㄹ이네.
더 악랄하네ㄴ
그져 병11신들 joat
도서 정가제 덕에 중소 서점들 동네 서점들 다 망했는데 뭔 ㅋㅋㅋㅋㅋ
적당히 가격 올랐다=조금 부담이긴 하지만 그래도 ㄱㅊ 생각없이 올랐다=그돈씨
그 돈이면 차라리 밥이나 한끼 더 먹고 말지 굳이 그 돈 써가며 책 살 필요가 없지. 그렇다고 책이 뭐 밥보다 못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책 살 돈이면 생각보다 좀 많은 걸 살수 있으니까
동네서점들 지금도 책 안팔려서 그나마 찾는 사람있는 교육서 교과서 위주로만 파는것도 모르는 등신들임 가격동결을 하는데 서점이 살아난다? 경제란것도 모르는 쓰레기들
모를리가없음. 당장 동네서점 주인둘한테만 물어봐도 답 나올거고. 근데 자기들이익엔 도움 안되니까 저러는거지. 남이야 망하던 말던
지금도 책안팔려서 파쇄량 장난아닌데 거기 들어간 비용부터 낭비임, ㅈ같은 윗놈들이랑 작가들 주머니 채우겠다고 만든 악법중에 악법이니까
애초에 도서정가제 진짜 취지가 정치인들 국회의원들 자기네들 쓰레기 책 불쏘시개들 덤핑 처리 안되게 할려고 만든 법이라
그런 방향의 등신이나 쓰레기 아님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비열한애들임
웃긴건 지들도 안팔려서 일부 서적들 정가 낮추고 똥꼬쇼함
사실 뭐 종이책 시장 자체가 e북 나오고 웹툰 웹소 활성화되고 하면서 파이가 줄어들 수 밖에 없긴한데 신간 바로바로 사는 사람이야 5% 정도 차이긴 하지만 할인 안하면 안 살 사람이 정가하면 사겠냐고
자기들이야 어차피 고정으로 나가는 서적들이 있으니 할인 구매층 빠져도 전체적으로 이득본다고 생각했겠지만 글쎄올시다 싶음
첨 만들때 말하던게 단통법마냥 할인없애고 정가낮추는 방식으로 가야 온라인 오프라인 할인차가 없어져 동네서점 살아난다여서 그건 오히려 잘돌아가는거라고 지랄할걸
그나마 현재로는 디지털 매체에는 적용안한다 꽝꽝 못박히긴 했으니 다행이다만...
그것도 반발 너무심하니까 지켜보겠다인거지 어떻게든 하고 싶어하는거 대놓고 티내는 중이긴 함
그런데 디지털 매체들이랑 e북에도 정가제 실시할려고 발악중임
꼭 그렇진 않은 게 법적 근거가 너무 빈약해서 윗분들도 '그건 좀' 질색하는 분위기이긴 함. 자칫 잘못하면 책임져야할 게 너무 많거든. 당시 도서정가제 개정도 어떤 대형사건에 묻어서 저지른 짓이라 그때가 상당히 특이했던 거임.
그거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긴 함. 도서정가제 개정 자체도 당시 어떤 대형사건을 무마해주겠다는 맞교환 느낌으로 통과시킨 거라... (진짜 그때 사정 살펴보고 있으면 세상사에 혐오가 좀 올 정도라고 해두자...) 거꾸로 말해 도서정가제로 이 이상 크게 판 벌이는 건 높으신 분들에게도 부담 상당함.
책임을..질까? 하는 태도 보면 직구 구제 시도할때랑 너무 똑같던데 반발하는 사람들 숫자 좀만 적었어도 밀어붙였을거같던 분위기지 않았나
당시 도서정가제 통과 상황과 직구 규제랑 결이 매우매우매우 다름. 자세한 건 여기서는 못할 소리긴 한데... 도서정가제는 어떤 대형사건에 대한 일종의 맞교환이었어. 그래서 가능했던 게 큼.
지금 노벨상 수상한 작가도 도서정가제 우호적인 거 보면 앞으로도 미래는 암울하긴 함
노벨상 받았으니 모든 도서관에 자기 책들 늘어놓아질테니 최대 수혜자니까 ㅋㅋㅋ
하기사 작가들이야 수혜를 직빵으로 받는 계층이라 대놓고 반대하긴 힘든 입장이긴 하겠다만
받기 전부터 도서정가제 옹호하는 측이긴 했음
원래 인기있던 글쟁이는 도서정가제 대 환영이지 온갖 도서관 및 장서관에 비싼 값으로 처박힐거니까
한강 작가 입장 도서정가제 개정(개악이라 표현) - 순간적으론 잘팔림 - 거품꺼짐 - 소규모출판사 사라짐 - 신진작가 사라짐 - 결국 독자들 최대 피해
문학은 잘 알아도 경제는 알못일수있지 뭐... 근데 그걸 신념처럼 생각하면 똥고집이 되는거
거머리들
출판사 새끼들이랑 그 국내출판사들이랑 짝짜꿍하는 문학쟁이들이 확정적인 작은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 한게 도서정가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확실한 거대한 수익기회 + 손해가능성 둘다를 처날리면서 소비자한테 책값 전담시키고
아니 인기작가와 신인작가 책 둘다 똑같은 3만원이면 누가 신인작가 책 사서보냐 신인작가책이 안팔려서 5천원 가야 신인작가 책도 사서 보고 신인발굴도 되지 결국 출판사도 리스크있으니 신인작가책 되도록 안내고 인기작가 책이나 주로 내고 결국 도서정가제는 인기작가들 밥그릇 지키기인데 심지어 그 인기작가도 문학계 서로서로 물고 빨아준 결과라는거 고은 대단하니 마니 하더니 김연아 축전글보고 개판이네 싶었는데 미투터지고는 ㅅㅂㅋㅋㅋ
어릴때 동네에 꽤 큰 서점 있었고 거기에서 온갖 만화책이나 라노벨도 팔았었는데 지금은 교재랑 일부 베스트셀러만 팔면서 근근이 먹고 살더라.
살아남은건 고정으로 책 배급하던곳낭 살았지 나머진 다 되짓
그냥 웹소설시장에서도 가격제한 해서 해먹고 싶다는걸 돌려말하네
종이책쪽은 다 뒤졌으니 이제 그나마 살아있는 웹툰 시장마저 죽여버리겠습니다!
저 땐 협회에서 지금 꿀 빨고 있는데 더 빨고 싶다는 본심 대놓고 티내서 실패함ㅋㅋ
벌레들이 너무 많아
반대하고 서명받던 인터넷서점은 살아남고 저놈들믿고 찬성하던 오프라인서점은 몰살당했던
응 출판업계 다 망하라 그래. 마나토끼나 볼거야
영화관도 똑같더라 누누티비 보면그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중소서점이 어디있어 대학 다닐때만해도 500미터 사이엔 동네서점 하나씩은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찾아가야 있지 지나가다 본적이 없다 달에 2권 정도 사던 책을 도서정가제 이후로 책 한권도 안샀슴 그냥 너희들은 쳐망해라
결국 불법 번역본만 활개치는 세상 열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의 이익만을 바라봄 ㅡ> 매출 상승 ㅡ> 그돈씨로 도서관련 경제가 쪼그라듬 ㅡ> 장기적 매출하락 ㅡ> 중소 서점 다 망함 ㅡ> 대기업만 살아남음 ㅡ> 정가제 강화됨 ㅡ> 대기업도 서점 사업 접음 ㅡ> 오프라인 도서 판매처가 사라짐 ㅡ> 온라인 서점만 살아남음 ㅡ> 온라인 서점 출판사 대상 수수료 갑질 시작 ㅡ> 가격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도서 외면 ㅡ> 출판사는 하청행 ㅡ> 출판사 제 손으로 자살하기 완성 예상한다.
도서정가제 덕분에 독서는 대한민국에서 ㄹㅇ 소수만 즐기는 힙스터 취미가 됨ㅋㅋㅋ 얼마나 소수냐면 대한민국 최초 노벨상 책이 품절이 안됨ㅋㅋㅋ
도서 정가제 이후 책들은 부르주아나 사는 거라... 전자책 할인률도 막는 것 보고 이 새끼들은 진짜 망해도 싸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