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찌질하게 팔한짝이 뭡니까.
통크게 목숨정돈 걸어야죠
[애니/만화] 헌터x헌터) 메르엠이 몇안되게 찐으로 후달렸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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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한 판만 져도 자기는 귀하신 챔피언에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시골 촌동네의 밥버러지 장님 소녀'로 떨어진다고 그래서 각오가 차원이 다름 ㅋㅋㅋㅋㅋ
그릇크기가 차원이 달랐음 ..... 한족은 한판한판 목숨을 태우고있는데 한쪽은 여흥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니..
솔직히 그래서 그 뒤로 작가 건강 문제로 연재 늦어져도 난 만족함... 개미편 에필로그, 그 회장투표 부분까지를 일종의 엔딩 혹은 1부 완 정도로 봐도 충분할 정도로 이야기의 끝맺음이 완벽했거든
코무기 메르엠은 어케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일까
쫄보쉐끼 당연히 승부엔 목숨이지 ㅋㅋ
쫄?
군의 한 판만 져도 자기는 귀하신 챔피언에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시골 촌동네의 밥버러지 장님 소녀'로 떨어진다고 그래서 각오가 차원이 다름 ㅋㅋㅋㅋㅋ
코무기 메르엠은 어케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일까
루리웹-6490905776
솔직히 그래서 그 뒤로 작가 건강 문제로 연재 늦어져도 난 만족함... 개미편 에필로그, 그 회장투표 부분까지를 일종의 엔딩 혹은 1부 완 정도로 봐도 충분할 정도로 이야기의 끝맺음이 완벽했거든
코무기 처음 나왔을 때는 저런 애가 왜 나오는걸까 싶었는데 마지막엔 광광 우럭따
ㄹㅇㅋㅋ
무대와 주인공 자체가 달라지니까 현재 연재분은 2부취급해도 된다고 생각해 나두.
어... 개미편까지 b급 주제다가 갑자기 a급으로 세계관 확장됐으니 도구로 이후의 유유백서라고 보면 되는건가 ㅋㅋ
1부 완결내는 느낌의 마지막 컷이 노스트라드 패밀리 차기 보스의 간지나는 장면도 너무 좋았었어요.
그릇크기가 차원이 달랐음 ..... 한족은 한판한판 목숨을 태우고있는데 한쪽은 여흥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니..
쫄?
쫄보쉐끼 당연히 승부엔 목숨이지 ㅋㅋ
메르엠 저때 오줌 지렸을듯
"그대가 짐의 목숨을 달라 할 거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다"
"이새끼가 날 죽이려고!"
진짜 죽을떄까지도 졌음 ㅋㅋㅋ
코무기와 메르엠의 관계는 진짜 어떤 작품에서도 나오기 쉽지 않은 관계임 근데 그걸 해내는ㅋㅋㅋㅋ
아 한판마안~~~
"짐은 지금까지완 다르다 몇 판 정도는 정말 질 각오를 해두거라" 그리고 죽을때까지 못이김 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군의는 살인이다
??? : 왕이라는 새끼가 쪼잔하게 팔 한짝이 뭐야
저 말듣고 실례해서 미안하다고 바로 자기 왼팔 뜯던가
ㅇㅇ각오가 부족했던건 오히려 왕 본인이었다고
ㅇㅇ 근데 금방 회복됨.
그 회복하는거때문에 곤 일행이 무사히 궁전 안까지 들어왔지
좀 치졸하다느낌 이에 회복불가능하게 팔없애놓아야 그 각오에 대한 무게를 느끼는거지 가오상하게 회복은 시킴
이게 힙스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넨 각성상태긴 했겠지만 코무기가 저런 제약과 서약으로 능력을 각성했음면 뭔 능력이 나왔을까?
그래도 군의한정이라 싸우는 능력은 아닐거같음
군의 판과 말 소환
넨 각성 했다고 들은거같은데 그 수가 펑펑 쏟아져요 라는게 그거였나
군의를 만들고 심화과정으로 상대방이 이길때까지 군의를 두게 만들거 같은데 ㅋㅋㅋㅋ
성질상 군의한정 강화계라 별 능력 안나옴 미친듯이 수를 쏟아내는게 다임
군의 한정이라도 골치 아픈 능력 나올지도...ㅋㅋ 키메라앤트인 지트마냥 상대방을 특정 공간에 들어오게 한 다음 군의로 승부를 보는 능력이라던가...? (군의 외의 수단으론 아공간 탈출 불가)
그 자동수기 여자애처럼 비자각 넨능력자임 강화계일 확률 몹시 높고
사람이 하면 능력이고 컴퓨터가 하면 인공지능인것
웃긴게 지능도 2임 쟤
유유백서에서 모든 폭력이 무효화되고 게임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능력이 있는거 보면 비슷한 능력이 될거 같음
컴퓨터가 그렇게 해도 그냥 기억을 쓰고 읽고 판마다 승율 계산하는거 뿐이라 인공 지능이라기엔 뭔가 뭔가하지..
넨능력자중 자가가 능력자인줄모르고 쓰는 경우도많고 예체능쪽 에도 그런사람있다고 하고 전투랑 전혀상관없는 능력도 많다니
메르엠은 날때부터 왕으로 태어났는데 가장 하찮은 인간과 겨뤄 이기질 못했으니
메르엠 찌질한놈 목숨걸라니까 죽기싫어서 왼팔바침
저러고 시답잖은 소리 해서 미안하다고 지 팔 짤랐던가
저 뒤로 메르엠이 사죄의 의미로 팔 뜯는 걸로 갈음하고 코무기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뀜
그리고 그 사건이 있었기에 네테로를 이길 수 있었음. 저때 봐온 수 파악이 아니었으면 암만 괴물이라도 네테로 이기기 전에 본인이 당했을것
1분의 공방 동안 둔중한 통증이 쌓이기 시작했다니 코무기 못 만나서 일방적으로 처맏았으면 훨씬 일찍 몸에 데미지가 쌓이고 자존심 때문에 도망도 안 가고 자멸했을듯
가능성 있지. 몸뚱아리에 데미지 쌓일대로 쌓이고 제로식에 뒤졌을 가능성
그부분도 좋았다. 메르엠이 군의로 새로운 수법을 생각하고 자신만만하게 뒀는데 코무기가 울면서 예전에 제가 발명한 수법이라고 그립다고 하는 거 ㅋ
호위 빨아먹은 각성메르엠이 아니라면 메르엠한테도 먹히는 곤육몬씨 ...
목숨을 건 각오도 무의식의 제약과 서약이었을까
나한테는 그냥유희일 뿐인데 얘한테는 인생 그 자체구나 나에게 이정도로 무언가를 바칠만한 컨텐츠가 있던가? 모든것을 놀이감각으로 설렁설렁 해왔던것은 아닌가?
채스건 바둑이면 그자리에서 배우고 국사들이랑 두고 상대가 지면 다 죽였는데 몇날 몇일을 지다가 한번 젔다고 코뮤기를 죽이게 되면 또 군의를 못두니까 팔 뜯어가겠다고 도발 했는데 그동안 진 애들 바로 죽인거 생각 못하고 반대로 지는 몇번이나 안죽은거 생각하면서 어?? 하는거
개미편은 진짜 재밌다니까
메르엠편은 진짜goat중에 goat임
지는순간 자기의 가치와 가족이 심연으로 추락함 ..항상 목숨걸고사는게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