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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묵직해서 편안함
애가 약간 무게감이 있어야 인식을 하는 그런건가...
어른도 잘때 가슴팍에 쿠션 올려놓으면 뭔가 안정되고 잠이 잘옴
숙면을 위해서 적당한 무게감이 필요하다는 걸 어디서 본 적이 있다. 애기 때부터의 본능이구만.
https://www.emoza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8 성인이여도 그렇다함 그래서 사람들이 겨울이불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것도 있다던
무겁진 않겠지?
날 속였어!
날 속였어!
무겁진 않겠지?
적당히 묵직해서 편안함
애가 약간 무게감이 있어야 인식을 하는 그런건가...
부모님의 손 무게감 이겠지
센서 동작 설명하는거같다
한니발 바르카
https://www.emoza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8 성인이여도 그렇다함 그래서 사람들이 겨울이불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것도 있다던
죽부인같은 느낌인가봄 ㅎ
빠큐손가락 움직이는거 넘 귀엽다 ㅋㅋㅋ
어른도 잘때 가슴팍에 쿠션 올려놓으면 뭔가 안정되고 잠이 잘옴
난 가슴에 뭐 올려놓거나 엎드려자면 가위눌리던데
숙면을 위해서 적당한 무게감이 필요하다는 걸 어디서 본 적이 있다. 애기 때부터의 본능이구만.
호캉스 가면 한다는 두꺼운 이불 + 에어컨 빵빵 ㅋㅋ
생고기 넣으면...
이게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콘크리트와 철근은 잘 맞는다" 하는 그건가
무거운이불이 숙면에좋다 그런건가
비단이불!
한국인의 살은 쌀로 만든거니까 저 손은 한국의 손인거지 대한민국의 손께서 아기를 재우셨다!
행동심리학때 배우는데 유아기때 접촉에 의한 애착이 생긴다고 하더라고, 아기원숭이에게 솜인형으로 만든 가짜어미로 안아서 잠을 재우면 애착생김. 애착이불도 같은 원리
해리 할로우의 애착실험
이걸 오토를 돌리네...
인디아나 존스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불은 무겁고 더워서 적절한 바디필로우 올려놓고 잠 ㅋ
저런 방식이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조금만 더 크면 바로 등센서 생겨버림.. 아이 수면시 제일 중요한게 부모는 나를 재워주는 사람이 아니고, 잠은 스스로 자야 한다는걸 교육해주는거라서 장기적으로 보면 절대 좋은 방식 아님.. 울 아들도 등센서 생겼다가 수면교육해서 이젠 혼자서도 잘 잠
신생아 강보에 꼭 싸메놓는게 저거 비슷한거라고 들음. 애들이 팔다리가 움직일수 없게 싸여 있으면 안심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