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아무래도 혼자 갈 가능성이 높아서 조심해야하는데옷은 칙칙하게 짐은 최소한만그리고 최대한 경계하면서 다녀야겠네겨울이라 관광객 별로 없다지만 혼자니까
나 유럽만 4,5번 다녔다고 방심했다가 1월에 갔던거 털림...방심했다.
진짜 욕심 안부리고 조심히 다녀야겠어
팁을 주자면 지갑 들고다니지 마. 지갑 자체가 타깃이됨 지갑 호텔방에 두고 카드 하나. 현찰 몇장 주머니에 넣고 다녀 사실 현찰 쓸일 크게 없기도 하고. 난 항상 이러고 다니다가 이번에 방심해서 지갑 들고 나갔다가 만원버스에서 털림
휴대폰 털리면 최악중에 최악이니까 다른게 털리더라도 휴대폰 만은 털리면 안됨 휴대폰 털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간단하던것도 존나게 힘들어짐 통역부터 대사관 위치 찾는거 까지 휴대폰에서 손 때지 말고 사람 많아지면 경계하고 주머니에 넣고 손으로 붙들고 있어 사진 찍을떄만 잠깐 꺼내 한컷 하고 바로 넣고 사람 많을떄만 이렇게 하면 됨
꿀팁 고마워!
명심해. 나가면 한국이 아니야. 에이 그렇게 심하려고 하고 방심하면 그떄 털린다. 난 유럽 나가면 강박증 환자처럼 15분마다 소지품 체크해 모든걸 손에 쥐고 있을 순 없으니까.
캐리어엔 옷가지만 넣어서 무조건 호텔에 여권지갑핸드폰은 작은 쌕에 넣어서 가슴앞으로 옷으로 가려서 안보이게
핸드폰도 6년전에 쓰던거 같이 가져가서 외출용으로 쓰려구 너무 최신기종이라 무섭다
핸폰은 지도땜에 계속 꺼내야되서 번거로웠는데 세컨폰도 있으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