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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은 관리하기가 쉽지않아서 (좀만 때 타면 바로 보이니까) 조선왕들도 허구한날 색깔있는 옷 입으라고 함....근데 그냥 흰옷 입음 그냥임 그냥 한민족은 흰옷을 좋아했음
그 시절 옷의 주원료인 무명천은 약간 누런색임. 이걸 하얗게 만들려면 상당한 품이 듬. 그런데도 흰게 좋다고 희게 만들어 입은게 조상님들인거지
리화 뽑기가 죠스로 보임?
그 흰색도 따로 염색을 한거라 절대 싼게 아니었다네. 오히려 나라에서 그건 사치니까 백의좀 그만 입어라고 할정도였음
아님 흰색도 따로 염색한거임
흰색이 슈퍼 울트라 비쌈
조선 뿐 아니라 한국은 5000년 역사 통틀어 역사적으로 흰색을 졸라좋아했을뿐임. 특별한 색을 제외하면 염색자체는 비싸지도 않았고. 애초에 원본이 흰색인 옷감도 드뭄. 그리고 흰색옷은 나름 사치품으로 여기기도 해서 시대에 따라 신분, 혹은 사치금지의 이유로 흰옷금지령을 내린경우도 꽤 있었음. 물론 흰옷을 무지 좋아했던 우리 조상들은 그런 법이 나올때마다 ㅈ까를 시전해서 오래못갔지만.
예전엔 더 많이 살았던걸까 아니면 노동력 갈갈이었던걸까...
고귀한 자색
궁금한거 있음 조선시대는 흰색이 가장 싸서 백의 많이 입은거임? 곤룡포에 들어가는 빨강색이나 파랑색은 존나 비쌈?
일론 머스크
아님 흰색도 따로 염색한거임
일론 머스크
흰색이 슈퍼 울트라 비쌈
일론 머스크
리화 뽑기가 죠스로 보임?
일론 머스크
흰색은 관리하기가 쉽지않아서 (좀만 때 타면 바로 보이니까) 조선왕들도 허구한날 색깔있는 옷 입으라고 함....근데 그냥 흰옷 입음 그냥임 그냥 한민족은 흰옷을 좋아했음
진짜 백의는 비쌀텐데
일론 머스크
그 흰색도 따로 염색을 한거라 절대 싼게 아니었다네. 오히려 나라에서 그건 사치니까 백의좀 그만 입어라고 할정도였음
일론 머스크
그 시절 옷의 주원료인 무명천은 약간 누런색임. 이걸 하얗게 만들려면 상당한 품이 듬. 그런데도 흰게 좋다고 희게 만들어 입은게 조상님들인거지
백의도 염색해야하고 하얗게 세탁하려면 힘들탠데
근대쯤 되서 표백제가 개발되기전에는 흰색보단 약간 누리끼리한색에 가까웠음
따로 흰색을 만들어 줘야함. 아니면 아예 순백색을 내는 종의 누에로 뽑은 비단을 쓰던지.
일론 머스크
조선 뿐 아니라 한국은 5000년 역사 통틀어 역사적으로 흰색을 졸라좋아했을뿐임. 특별한 색을 제외하면 염색자체는 비싸지도 않았고. 애초에 원본이 흰색인 옷감도 드뭄. 그리고 흰색옷은 나름 사치품으로 여기기도 해서 시대에 따라 신분, 혹은 사치금지의 이유로 흰옷금지령을 내린경우도 꽤 있었음. 물론 흰옷을 무지 좋아했던 우리 조상들은 그런 법이 나올때마다 ㅈ까를 시전해서 오래못갔지만.
조선의 경우에는 곤지벌레 같은 동물성 쪽풀 같은 식물성 주사(붉은색계열) 같은 광물성 다 씀 어딜가나 특정색이 가지는 상징성은 다 있기 때문에 염료는 어느 국가다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음. 보라색이 그 중 가장 희소하고 까다로운 색인건 맞음
역시 속곳은 흰색이지. 조상님들 뭘 아시네
부여때부터 흰옷 좋아한다는 기록 있는거 보면 그냥 흰옷을 좋아함
흰색이 그시절 유행이었음 삼배옷 보면 알겠지만 누런색임 흰색으로 염색하고 열심히 관리해야 예쁜 흰색이 유지됨
파란색은 굉장히 젤 쉽게 구할수 있는편이고 붉은색은 파란색만큼은 아니지만 구할수는 있는데 붉은색이 외부 자외선같은 환경변화에 굉장히 취약해서 관리난이도는 빡센거 맞긴함.
마비노기류 게임에서 제일 비싼 염색 앰플이 리화 아니면 리블임 ㅋㅋㅋ
그래서 흰 팬티가 좋은거구나
희귀도가 가치를 정한다
강달소라 시세만 맞으면 대항온 최고의 근거리 무역템
냄새가 심했다던데 사실인지
그렇게 쓸 정도로 색이 좋았나? 아님 그냥 현대 명품처럼 극 사치용이었나
극 사치용 재료 채취 빡샘 저거 염색하는 사람들은 악취땜에 결혼 빡샘 그냥 사치 그자체
보라색 천을 두른 방에서 태어나다가 왕족출신을 뜻할정도로 극 사치품이였음
보라색 염료가 거의 없음 = 희소성 보라색 염료를 가진 물질도 진짜 많이 필요함 = 희소성 추가 구하기 힘드니까 돈 많이 듬 = 희소성 추가 + a 재료도 없고 구하기도 힘들고 돈도 비싸다 = 최고의 사치품
방법은 어떻게 알게 된걸까도 신기함 만단위로 갈아넣었다던데
저기서 염료 뽑아낼 생각을 한 것도 신기함
황제의 색깔에서 게이의 상징으로
저거 때문에 토탈워 시리즈에서 시리아 지방의 티루스 시는 꼭 염료 자원을 제공하지
옛날에 에메랄드색이였나 그게 생명을 갈아먹는 색이라며
만드는데 비소가 들어가서...
비소를 써서
https://psnn524.tistory.com/47
그건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때 유행하던 초록색(에메랄드 그린). 염료의 원료 중 비소가 들어가서....
저런 거 보면 정말 사치를 위한 사치는 대단하다 싶음. 다른 거 없이 그저 희소성 하나로 저런 수고로움을 감수하다니.
바다고둥 수집퀘 335/10000 망겜이네
좀비루팡퀘인줄
염료의 역사에 대해서 다룬 다큐가 있다.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안타깝네 재미있었는데.
로마시대를 다룬 대중매체에서 로마군이 전부 붉은 망토 달고 나오는 것도 고증오류라고 함. 15개 군단을 지휘한 율리우스 카이사르 정도만 붉은 망토를 입을 수 있었음
라벤더같은걸로해도 비슷한색 나올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