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조 때문에
고구려는 중국 왕조 경계하느라 양면전쟁을 제대로 하지를 못했는데.
실제로 고구려를 5호 16국 때에도 수도가 함락당해 5만명이 포로로 끌려간 적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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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삼국은 서로 통일해야 한다는 정서 자체가 없었다. 기본적으로 남의 나라였음. 국경을 맞댄 적성국가라서 수백년간 전쟁한거지 통일하려고 전쟁한게 아님. 흔히 신라의 통일전쟁이라 불리는 삼국의 마지막 전쟁 과정도 신라가 통일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전쟁을 기획해서 시작한게 아니고 백제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다보니 어느새 백제랑 고구려가 멸망해버려서 얼떨결에 달성된 결과임. 통일에 대한 목적성 자체가 없는데 왜 못했냐고 묻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사실 고구려 사회구조나 지리를 생각하면 땅 넓은 거에 비해 실속은 별로 없었을거 같긴 함
국내성파 귀족(만주계) 평양성파 귀족(반도계)의 내전 때문임미다 수도가 불타고 수천명이 죽어나갔쥬 고구려버전 오닌의 난임
그외에도 유독 내분과 내전이 많았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연개소문 아들놈들이 권력투쟁하다 나라 망해먹었다가 정설임
그건 맞는데 광개토대왕 + 장수왕 시기에도 중국 왕조 때문에 완전히 백제 신라를 함락시키지 못했다는 추측이 있음
국내성파 귀족(만주계) 평양성파 귀족(반도계)의 내전 때문임미다 수도가 불타고 수천명이 죽어나갔쥬 고구려버전 오닌의 난임
아 고국원왕 때 인가 보네
사실 고구려 사회구조나 지리를 생각하면 땅 넓은 거에 비해 실속은 별로 없었을거 같긴 함
장수왕때 통일 못한거 보면 내전 문제도 크다고 하던데
애초에 삼국은 서로 통일해야 한다는 정서 자체가 없었다. 기본적으로 남의 나라였음. 국경을 맞댄 적성국가라서 수백년간 전쟁한거지 통일하려고 전쟁한게 아님. 흔히 신라의 통일전쟁이라 불리는 삼국의 마지막 전쟁 과정도 신라가 통일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전쟁을 기획해서 시작한게 아니고 백제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다보니 어느새 백제랑 고구려가 멸망해버려서 얼떨결에 달성된 결과임. 통일에 대한 목적성 자체가 없는데 왜 못했냐고 묻는거 자체가 이상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