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NN 뉴스
오랫동안 밖이랑 격리되어
하나의 생태계가 구축 된 동굴인데
치토스에 묻은 곰팡이가 번식하면서
면역이 없는 동굴 생명들을 초토화 시킬 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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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바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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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논리면 미생물 덩어리를 달고 다니는 사람은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음? 방진복 같은 거 입고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님..?
대충 이런 식
동굴 생물들도 쓸어버린거야?
락스는 최강입니다
ㄹㅇ 사람 기침 한번 해도 바뀔텐데 애초에 왜 관광하라고 열지 그러면 ㅋㅋ
어차피 사람 몸에 붙은 미생물이 바닦에 떨어져봐야 굶어죽음
어... 그... 그.. 아니다
20분이나 ... 너무 걱정했네..
락스는 최강입니다
5324
어... 그... 그.. 아니다
5324
동굴 생물들도 쓸어버린거야?
저런건 바깥이랑 분리된 생태계라 사소한 균 하나가 매우 치명적일수도 있음
락스보다 강한자만이 살아남을것이다
대체 왜 저기 있는거지 ㅋㅋㅋ
아예 폐쇄해버리면 안되나
진짜 버터플라이이펙트가 장난아닌듯
저 논리면 미생물 덩어리를 달고 다니는 사람은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음? 방진복 같은 거 입고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님..?
슈텐바이첼
ㄹㅇ 사람 기침 한번 해도 바뀔텐데 애초에 왜 관광하라고 열지 그러면 ㅋㅋ
어차피 사람 몸에 붙은 미생물이 바닦에 떨어져봐야 굶어죽음
국립공원이면 하루에 수천 수만명 온는데 그게 적음?
미생물도 미생물인데 유기물때문이 큰듯 미생물이 떨어지는거쯤이야 약하니까 괜찮은데 저렇게 군집생기면 세력싸움 일으킬 수 있을 정도라
대충 이런 식
인간이 관광하는 건 걍 드론이 정찰 한 번 하고 가는 거고 저건 드론이 해처리 박거나 여왕이 점막 뿌리는 거 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사람이 들어가서 발생하는 각질이나 머리카락만해도 저거 한봉지보다 많을듯
나도 비슷한 생각인데 동굴 내 생명체들 사체들도 비슷한 곰팡이들의 양분인데 저것만 특별한가? 박쥐 사체랑 치토스 봉지랑 사는 곰팡이가 특별히 다른가?
사람들이 들고다니는 인공물에도 온갖 균이랑 미생물 있을 건데 그런 것은 괜찮고?
우리가 맨날 먹고 자는 방에다가 치토스 가루 흘리고 안 치우면 벌레 생기고 난리나잖아 똑같은거라고 생각함
야 드론이 10대면 이해함 근데 드론이 수천대 날아오면 그거는 폭격이야
이 드론은 스타유닛임
그렇게 오염이 걱정 되면 인간부터 출입 금지 해야…
그래서 출입금지된 곳 많음 저런곳은 관광객들이 다닐곳은 따로 동굴내 길만들고 거기만 다니라고 해서 최대한 요인을 통제하고 공개한건데 저런식으로 트롤러들이 끼어들면 출입을 통제할 수 밖에없지
근데 저것도 그냥 또 다른 생태계지 환경파괴는 아니지 않나? 관광자원 파괴면 모를까
원래 파괴는 창조의 어머니임
아마 무환수 어항이랑 비슷한 개념으로 저 안에서 산소->이산화탄소 순환까지 되는 동굴이라면 진짜로 저게 큰 문제일 수 있음 무환수어항도 안에 사는 플랑크톤, 생선 밸런스 깨지면 몇일뒤에 어항 생태계 무너져내리니까 관광객도 일년에 N명, 한달에 M명 등등 제한걸어서 소비량 맞추고있는 공원이라면 호들갑 아니고 진짜로 진지하게 경고일 순 있긴할듯?
'동굴'생태계 파괴겠지
설명만 들어고 끔찍하고 안타까운 상황이다
사실 관광지로 개발한다고 불 켜놓는 것도 생태계에 영향이 간다 이끼가 자라난다거나
입구에 사물함 설치해두고 검사인원 배치해서 손님 좀 가려받아라 이게 뭔 날벼락이냐
관광해라고 달아둔 조명이 제일 치명적일듯
격리된 독립적인 생태계도 인간기준 관점 아닌가 어느날 쥐 시체 하나가 떠내려올수도 있는건데
저 동굴이 행성이라면 이런게 냅다 떨어진 격이군...
우리나라 다람쥐(?)가 외국 나가서 초토화 시킨다던 글 본거같은데 ㅋㅋㅋ
우리가 먹고 자는 방에 과자 부스러기 제때 안 치우기만 해도 벌레 생기고 난리나는데 하물며 동굴이면 어떻겠음 근데 저정도면 걍 출입을 제한시키는게 맞을거같은데 돈 문제가 걸려있나보군..
아니 ㅋㅋㅋㅋ 누군지 모르겠는데 동굴 더러워졌다는거 언급만 해도 비추 날리는 븅1신 한명 있네. 쿨찐인가
일리없는건 아닌거같긴한데 너무 과장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