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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보단 그냥 방금 전까지 살아움직이던 게 과정이 안보인채로 순식간에 고기가 되는 것에 대한 공포야 도덕적으로 옳고 그르다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냥 무서운거...
대가리도 잘 뗴어지는구나 누가 잔인하다고 하던데 도마에 못으로 대가리박고 몸가르는것보다 저게더 빠르게 죽여주는 듯?
불과 5초전만해도 살아있던게 저리되니까 기분 묘하네
동물의 고통은 알바 아니고 그냥 내 감상이 심란함
호로록 빨아들여서 퉷하고 뱉어버림
장어라 하기엔 너무 작은데
고통은 짧고 맛은 오래 갈거야
호로록 빨아들여서 퉷하고 뱉어버림
장어라 하기엔 너무 작은데
대가리도 잘 뗴어지는구나 누가 잔인하다고 하던데 도마에 못으로 대가리박고 몸가르는것보다 저게더 빠르게 죽여주는 듯?
아마자라시
잔인보단 그냥 방금 전까지 살아움직이던 게 과정이 안보인채로 순식간에 고기가 되는 것에 대한 공포야 도덕적으로 옳고 그르다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냥 무서운거...
아마자라시
동물의 고통은 알바 아니고 그냥 내 감상이 심란함
난 공포보다는 좀 웃긴데..
솔직히 추어탕 만들때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갈아서 넣는거 보고 그 다음부터 추어탕이 좀 맛이 없더라
삶아서 가는거 아니였어? 살아있는채로 갈아?
살아있는걸 갈아요? 삶지않고 살아있는채로 갈수가 없을텐데
알고싶지않았어!!!!
추어탕은 삶은 거 가는건데....
살아있는 거 갈았다간 점액 때문에 망칠걸?
엥? 내가 본건 퍼덕퍼덕거리는거 이이이잉 하고 돌리는거엿는데
그거 밀가루 넣고 반죽비슷하게 해감하는 기계 본거 같은데? 그거 해감하는거임
아아 해감을 믹서기.... 으아아아악
고통은 짧고 맛은 오래 갈거야
불과 5초전만해도 살아있던게 저리되니까 기분 묘하네
드렁허리아녀?
머리부분을 너무 많이 자르는거 같은데
피도 안빠져서 고기가 뻘건게 좀 소름끼치네
안에서 뭔일이 벌어진거야
근데 피먼저 안 빼고 저대로 처리하면 남은피는 못 빼는건가?
사람손으로 해체하는 과정이 보이면 오히려 그것도 감상의 일부인데 넣은지 3초만에 살점만 발라져서 나오니까 혐오감이 더 쎈거같음
왜 난 저거 볼때마다 에일리런 체스터버스터 막 나왔을때 기계 입구에 대보고 싶은거지......
???: 아니 누가 여기다가 제노모프 넣었어? 안쪽 다 작살났네!
소름끼치지만 우리가 먹는 고기 대부분이 저런 기계화 방식으로 도축되고 가공되고 있지
비켜봐 해볼게 있어
너무 빠르게 처리되니까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인도적인거 같기도 하다 그래도 고통은 짧았겠네
와 진짜 무섭내......
해체되는 모습이 없는상태로 빠르게 되니까 오히려 더 무서운거. 그냥 손질영상보다 저게 상상력을 더쓰니까 무서움ㅋㅋㅋ
좀 무서운데
진짜 단 5초만에 꼬물꼬물 움직이던게 과정도 안보여준채로 고기덩이 퉤하고 나오는게 뭔가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낌....
생명에서 고기 덩어리로
기묘하긴 한데 회는 살아있는채로 먹는경우가 많아서 걍 깔끔한거같기도
그래도 저속도면 본인이 죽는지도 모를거같으니 고통스럽지않고 빠르게 해줄테니 윤리적인거같긴함
그래 고통없이 죽인거라면 뭐 괜찮지 않나 싶기도하다
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