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 병사로 강등 된다는 뜻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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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해임
말그대로 현직에서 물어날뿐 계급은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현직자 주변에서 참모직이나 조언 같은걸 하면서 공을 좀 세우면 복직시켜주기 위한 생각보다 가벼운 처벌임
백종원이 100명의군단이란 소리야
보직발령대기
白衣從軍 조선 시대의 무관직의 징계 처분 중 하나. '백의'란 현직책이 없는 한마디로 현대의 보직해임이나 마찬가지인 처벌이다. 하지만 이전 계급에 준하는 대우를 해주며 전략 회의에서 참모나 고문 역으로 참여시키고, 공을 세우면 즉시 복귀시키는 구조이다. 처벌이 아닌 진짜 임관전 아무 관직없는 상태 백성들은 백의가 아니라 선비나 관직 지망자들은 포의(布衣)라고 한다. 본래 삼국시대의 김원술과 같이 전직 무장이 자발적으로 직위없이 충군 사례는 과거부터 존재해 왔다.또한 고려 충렬왕 시기에도 이와같은 형식이 있었는데 조선시대에는 그것을 제도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