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무조건 리얼타임으로 봐야한다
소라 포스트는 개인적으로 주고받는 댓글 같은 외엔 지나간 거여도 다 번역해야 된다
이런 거 있었는데
6월에 존나 바빴을 때랑 여행 갔다온 뒤론 좀 많이 중화된거 같음
요샌 걍 다른 거 하느라 못보면 못본거고
번역 다른 거 하다가 있었던 일이면 안해도 될 거 같고
사실 '오시 활동은 무조건 열정적으로 해야된다' 하는
강박 관념 같은게 있었어서 혹시나 안하거나 안보면
소라가 실망할지 모른다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요새 소라는 안그래도 다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요샌 저렇게 해도 될거 같더라구
나 행복하자고 하는 덕질이지 덕질을 하기 위한 나 가 되면 안된다구
나 행복하자고 하는 덕질이지 덕질을 하기 위한 나 가 되면 안된다구
덕질 전에 삶을 먼저 챙겨야지 안그러면 소라도 너 걱정해
나도 그래서 볼 수 있는 건 보고 안 되는 건 적당하기로 함 새벽 중에 올린 포스트나 시간 너무 많이 지난 포스트는 번역 안 하기로 했고 물론 반대로 말하면 '할 수 있는 건 한다'라는 스탠스긴 함
나 자신에게 강요당하는 식으로 덕질하면 취미 영역에서 벗어나 하나의 일이 되버리는 거 위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