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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대 동네 오래산 아주머니가 진짜 몰랐을 가능성은 낮고 알고 도와주고 싶어서 구실 만들어서 쳐들어 간거 아닌가 싶음
삼신할매시네
뉴비 챙기는 고인물엄마..
'어? 매일 오신다는 ■■아주머니요...? 그런분 이 주변에 안사시는데...'
"지나가던" 어머니...
대단하네
진상 아주머니를 예상한 나는 썩었어 ㅜㅜㅜㅜㅜ
대단하네
뉴비 챙기는 고인물엄마..
삼신할매시네
루리웹-2434376938
'어? 매일 오신다는 ■■아주머니요...? 그런분 이 주변에 안사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원봉사자라고 하긴 좀 짜친다 싶었는데.. 이거네..
이 친구야 이제 가을 초읽기야....
가을 초읽기랑 삼신할머니랑 무슨 상관이양..?
순간 오싹했다고 ㄷㄷㄷ
괴담 ㅋㅋㅋㅋㅋ
저 나이대 동네 오래산 아주머니가 진짜 몰랐을 가능성은 낮고 알고 도와주고 싶어서 구실 만들어서 쳐들어 간거 아닌가 싶음
??? : 아 뉴비 냄새 도와주고 싶다
선순환...
"지나가던" 어머니...
지나가던 동네 아지매
참 어르신....
진상 아주머니를 예상한 나는 썩었어 ㅜㅜㅜㅜㅜ
내 맘대로 할끼다! 간장 게장을 먹이며
불안불안 보다가, 훈훈한 썰이었다는 반전도 난 좋아해. 흐흐
이런거 좋다
도움주러 오셨네
훈훈해...
안면좀 텄다 싶으니 바로 봉사활동 들어가시는....
예? 빵게요? (동공지진)
어머나
아줌마+여혐인지 알았는데 미담으로 급커브하네
진짜 기인 이시네
귀인이 아니라? 아니 기묘하니까 기인도 맞을지도
귀인이자 기인 이신게 더 맞는거 같기도
가끔가다 저런 할머니들 계시지. 요즘 애들한태는 이거 오지랖인가? 하지만 내버려 둘수는 없고. 얼굴트고 차차 도와줘야겠다.
좋은 분이셨네 ㅋㅋ
큰언니로 모셔야 ㄷㄴ
일부러 초반에 계속 온 이유가 상처받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뭐 해준다 그러면 경계할까봐 안면트는 목적으로 수다 떨었네 진짜 좋은 사람 이다
어르신이네. 어르신이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 분이야. 대단하다.
너무 고마우신 분이다
저런분들은 참 인정이지. 나도 저리 나이 먹고 싶다.
첨부터 봉사한다 그러면 부담스러울까봐 커피 얻어먹고 라포형성 부터 하는거보면 오히려 젊어서 교육이나 상담 전문 하셨던 쌉고인물일 수 있음
마더 오브 마더 그레이트 마더
아줌마탈을 쓴 천사였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