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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직원들이 막 농땡이 칠 분위기는 당연히 아닐 것 같고.. 한명도 전화를 못받는 상황이 좀 궁금하기는 하네
그냥 현재 대기 인원이란게 없어진 수준임.
응급실에 당직의만 있었던 것도 아닐텐데... 응급실 대기 인원 전원이 달라 붙어야 할 정도로 위급한 환자를 받았었나...?
원래 당직은 돌아가면서 전공의들이 맡아했는데 이제 그들이 없으니 진료도 봐야하는 전문의가 낮에는 일반진료, 밤에는 응급당직까지 다 해야 됨. 당연히 몸이 못 버티고 나가 떨어지지.
??? : 그거는 가짜 뉴스입니다! 가짜 뉴스에요! 죽어나가요? 어디에 죽어나갑니까?
그냥 사람 없어서 대처못한건가
상황이 너무 급박했었나보네...
응급실에 당직의만 있었던 것도 아닐텐데... 응급실 대기 인원 전원이 달라 붙어야 할 정도로 위급한 환자를 받았었나...?
블랙오크다운
그냥 현재 대기 인원이란게 없어진 수준임.
지금 응급실 근무 의사가 1명인가 2명 말곤 없을 걸?? 의사 없어..
의사 말고 간호사도 있고 접수사무원도 있음.
본문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기 의사 2명...
아니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들도 몇명씩 응급실 근무 로테이션 돌지 않아...? 특히 응급실 근무 간호사는 별도 채용하기도 하는 걸로 아는데. 전화 정도는 그 사람들도 받을 수 있잖아. 혹시 환자 상태나 병실 상황 같은 거 고려해서 수용 불가 여부 결정할 권한 있는 의사들만 전화를 받을 수 있게 정해져 있는 거임?
예시를 들자면 구급차에 심각한 외상을 입은 환자가 있고 구급대원이 응급실에 연락을 하는거지, "이런 상황인데, 그쪽에서 대처할 수 있냐?" "지금 가능하다 or 현재 여력이 없다" 여기서 이 판단을 누가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냥 단순히 전화가 아니라, 골든 타임이라 불리우는 일각 일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인데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전화를 받았다 쳐도, 판단할 수 있은 역량이 있냐는 거임.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가능하다 해서 환자 데리고 왔는데, 의사가 이건 여기서 처치 못한다고 딴데 가야한다고 하면 어떤 상황이 펼쳐지겠음?
그렇군. 환자의 수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직접 처치하는 것도 의사인데 당직의 2명이 응급 수술로 자리를 비운 상황이면 전화를 받고 못받고를 떠나서 조선대 병원은 더이상 응급환자 수용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봐야 하고 '전화 정도는 의사가 아니라도 받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질문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거네. 설명 감사.
응급실 직원들이 막 농땡이 칠 분위기는 당연히 아닐 것 같고.. 한명도 전화를 못받는 상황이 좀 궁금하기는 하네
요즘 전공의 없는 문제로 전화받을 사람 없을꺼같긴해
아 의사나 전공의는 당연히 부족할 것 같은데.. 사무원이나 기타 직원들 있을 것 같아서
지난달 일요일에 가족이 다쳐서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저녁무렵되니 응급실에 온갖 인간들이 다 들락거리더라.아프다고 소리지르는 사람 자기 좀 봐달라고 소리지는 사람 아무데나 나돌아다니는 사람 등등 농땡이고 뭐고 정신 나갈거 같던데.
상황이 너무 급박했었나보네...
????? 나 진짜 모르겠는데 저건 의사만 받을수 있는 전화야? 주변에 간호사고 뭐고 하나도 없던겨?
현장 응급처치를 위한 원격 의료진료 시스템도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의 사망에 범죄 연관성을 찾지 못했으며, 의료 기록 등을 분석· 검토해 내사 종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광주 병원 인력들이 파업을 좀 했는데 아직까지 조대만 협상이 안된 상태임. 근데 응급실까지 영향 줄 정도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네 간호 인력도 파업한다고 하긴하더라
그냥 사람 없어서 대처못한건가
근데 응급실 전화받는곳이 있긴했음?? 예전에 잠깐 일하던 병원도 응급실은 전화선만 연결해놓고 소리 꺼놓던데
그런 곳만 그러지 전화 하면 다 받음 항상 대기인원 있고
고인의 명복을 ㅠㅠ
원래 당직은 돌아가면서 전공의들이 맡아했는데 이제 그들이 없으니 진료도 봐야하는 전문의가 낮에는 일반진료, 밤에는 응급당직까지 다 해야 됨. 당연히 몸이 못 버티고 나가 떨어지지.
ㅠㅜ
거리가 가까우면 뭐함. 캐파가 안되서 못받는데
응급은 물론 일반 예약한 외래 진료는 문제 없는데 수술은 엄청 밀림. 수술 보조할 전공의가 부족 + 부족한 전공의 대처하던 전문의들도 이제 슬슬 번아웃되어서 쉬거나 사직중임.
구급대로 가면 바쁘다고 거부가 가능한데 자차로 가면 진료거부로 고소 & 피해보상이다 진짜 급할땐 119가 아니라 택시라도 태워서 보내자
생면부지의 기절한 여성을 데리고 택시타고 병원에 가줄사람이 있을까?
정치적 목적으로 진료 거부하고 가운 벗은 전공의들은 면허 취소시키고 응시자격 박탈시켜야
걔들 죄다 여전히 가운 입고 있고 일반의로 다른 병원에서 여전히 진료 보고 있는데 아직도 이런 헛소리나 하고있네
일반의 자격은 이미 있고 전문의 응시를 안 하겠다고 뛰쳐 나가서 이미 취업 활동 중인데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결국 의사 말대로 해줘야 할 상황까지 왔네
반대로 의레기놈들 조져야 할 상황이 온 게 아닐까
무슨 소리임? 보니까 의사가 부족한게 확실하구만 오히려 의사들이 스스로 깨닫고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나 의료공백이 생길정도로 부족하다니 더더욱 채워줘야지
의사들을 조져? 뭘로? 니 주둥이로? ㅋㅋㅋㅋㅋ..
도대체 의사들이 뭘 깨닫는다는 거임? 현재 상황 하나도 모르지? ㅋㅋㅋㅋ 하나도 모르니 이딴 얘기나 떠들지..ㅉㅉㅉ
뭘 깨닫냐니 의료 공백이 생길 정도로 의사가 부족하다는 걸 말하는 거지. 설마 의사들이 자기 이권 침해한다는 생각에 환자 안 받아서 사람들 다 뒤져나가게 가만히 두진 않았을 거 아니야. 설마 그 정도로 인간말종 쓰레기일 수 있겠어? 히포크라테스 선서까지 하는 양반들이? ㅋㅋ
웃어?
XXX : 죽어나가는 국민 없습니다! 가짜뉴스입니다, 그건!
??? : 그거는 가짜 뉴스입니다! 가짜 뉴스에요! 죽어나가요? 어디에 죽어나갑니까?
ㅋㅋㅋ 음성 자동재생
안그래도 그 영상 방금 봤는데.. 아.. 욕이 정말.
나 아는 의사분도 한달에 10번이상 당직 들어간다고 함 응급의학과 분도 아닌데
헐 개개인 갈아넣거 있네 ㅠ
사회적 약자들부터 죽어 나가기 시작하네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의 목적을 정당화하는 인간들은 천벌이나 받았으면
그래도 조대 바로 옆에 전남대로 갔는데..안타깝네
으딜 건방지게 가짜뉴스를!
이 시기엔 뭐든 조심해 다치거나하면 진짜 그냥 뒤질수도 있다
심장마비는 진짜 답이없어
의료 파업의 여파가 계속 남아있네. 의료정상화는 먼 꿈인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짜뉴스다
의사가 확실히 부족하군
강제로 피부, 성형 쪽 줄이고 응급의학과 늘려야 해
지금 조대랑 전대병원이 진짜 심각하긴 하던데 교수들도 없어서 의대생들도 할 게 없어진 수준이라더라
지방은 사람이 많이 없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