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한 대중문화와는 다르다는 선민의식
하지만 돈 잘버는 웹시장은 숟가락 얹고싶어함
[유머] 도서정가제 책값이랑 별개로 꼴받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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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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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에도 커피 두 잔에 살 수 있는 책이 만화책, 핸드북 말고 있었나
책을 무슨 ㅈㄴ 성스러운 것 마냥
도서정가제도 있지만 도서관 유료화도 추진한적 있지 실드 자체가 안되는 집단임
웃긴게 웹툰 웹소설 개무시 하다 돈좀 되니까 그제서야 비로속 책 이지랄 하면서 돈뜯을 생각하는게 참...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06521 맨처음 기사 어떤새끼가 씨부린건지 면상이나 보려했는데 쫄보새끼가 이름도 안걸고 사설로 씨부린거네
도서정가제는 사실 상업적 사회적측면에서 큰 문제지 학문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문제까진 아님 순문학계가 문제인건 본문같은 부분이지 틀꼰이라는 단어가 의인화된거 같은 놈들
저 비로소,책 에서 비로소라는 말에 느껴지는 끝없는 오만이 진짜 기분나쁘다
8년 전에도 커피 두 잔에 살 수 있는 책이 만화책, 핸드북 말고 있었나
어... 앏은 학습지?
만득이 씨리즈 ㅋㅋ
버스터미널 잡지?
책을 무슨 ㅈㄴ 성스러운 것 마냥
책을 지식의 보고, 지식의 전달 수단으로 본게아니라, 정신적 사치품으로 보고서 한 헛소리 결국 실제적 사치품으로 만들어서 점점 책을 안사게 만드는 이념!!! 책쓰고 판다는 놈들이 일부 정치세력과 손잡고 한 멍청한 생각이고 행동인거삼
도서정가제는 사실 상업적 사회적측면에서 큰 문제지 학문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문제까진 아님 순문학계가 문제인건 본문같은 부분이지 틀꼰이라는 단어가 의인화된거 같은 놈들
학문이 순수학문이든 실용학문이든 연구학문이든 간에, 실제로 쓰고 연구하는 사람들은 먹고 살아야하는 실존적 문제가 발생함 도서정가제가 도입되어 비인기 서적에 대해서도 판매가를 제한하니 (할인처리 안됨) 손실이 예상되는 서적에 대해서는 발행자체를 막아버리게 되고, 글쓴이에 대해선 생계수단을 날려버린거지 비인기 학문은 그럼 순수하게 연구비를 받아서 연구하고 살아야 하는데, 말그대로 비인기인데 연구비가 잘 확보될까?? 그냥 안하는거지 굶어죽기 싫으면 할수 없지 결국 학문의 다양성을 제한하는 제도로서 맹위를 떨치게 되는데 이게 왜 학문적 측면에서 문제가 안됨?
큰 문제가 아니라 했지 문제가 아니라한 적없음 당연히 도정제는 폐지되어야 할 악법이지만 그게 학문으로써의 순문학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가 쟀을 때 비중이 크다고 생각지 않는다는거임
도서정가제도 있지만 도서관 유료화도 추진한적 있지 실드 자체가 안되는 집단임
정치인이랑 서로 물고빠는 업계라 그런가 마인드가...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06521 맨처음 기사 어떤새끼가 씨부린건지 면상이나 보려했는데 쫄보새끼가 이름도 안걸고 사설로 씨부린거네
웃긴게 웹툰 웹소설 개무시 하다 돈좀 되니까 그제서야 비로속 책 이지랄 하면서 돈뜯을 생각하는게 참...
도서정가제는 정작 그 독서 가치 무시하는 거라 참 불쾌함.. 창작자분들 헐값으로 사람들한테 무료봉사를 하라는게 아니라 일반인들 기준으로 점점 책값이 쉽게 구매하기 힘들 정도에 가격이 됐다는 건데 도서정가제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보면 대중들이 책에 가치를 몰라서 그런다 식에 의견이라 답답해짐 독서 가치 어쩌구 하면서 정작 본인들이 책의 가치, 미래는 내다팔고 대중 무시하는기 불쾌함
자기들 책 좋아한다면서 그 가치를 위해 할 수 있는게 겨우 가격 올리기냐고..
순수성, 예술성 같은게 의미 없다고는 안하겠는데 적어도 업계를 먹여 살리는 수준인 컨텐츠를 질 낮다 비하하진 말아야지. 말마따나 시장 자체가 폭삭 주저앉아 버리면 순문학이고 뭐고 비루한 농담조차 아니게 될텐데.
책의 가치는 읽는사람이 결정하는건데 인쇄기가 저 ㅈㄹ ㅋㅋㅋ
저 비로소,책 에서 비로소라는 말에 느껴지는 끝없는 오만이 진짜 기분나쁘다
선민의식이 뚝뚝 떨어져 나옴. 글밥 많이 먹으면 저렇게 되는거냐 아니면 글밥을 못 먹어서 뱃속의 아귀가 대신 짖는거냐?
저런 생각 때문에라도 순수문학이라고 지들끼리 담장 쳐놓은 곳에 발도 안 디딛이려고 한다. 지금도 저런데 돈 보태주면 얼마나 기고만장하겠어.
저말 자체가 토악질 나올 정도로 역겨움 툭 까놓고 말해서 야구나 축구처럼 봐주는 사람 없으면 생산성이 없는 행위를 하는 거면서 창작 활동과 글이란것의 중요함은 알고있지만 저렇게 천박한 생각으로 자신들이 써낸 글이 그 자체만으로 대우받아야한다는 거만한 생각이 뼈에 박혀있지 않으면 절대 안나올 역겨운 천박함임
20년전쯤 고딩때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프로그램을 통해 책 한권 안읽는 내가 부끄러워서 조금씩 사보다가 군대에서 한달에 2권 전역하고도 대학생때는 1주일에 한권정도는 계속 읽었다. 독서의 세계로 나를 불러주었던 그 프로그램에 너무나도 감사했다. 살다보니 힘든시절도 겪었었고 먹고사는게 빠듯해 손을 좀 놓았지만 그래도 이따금씩 책을 구매하려 교보문고도 간다. 책냄새가 너무 좋기도 하거니와 거기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열심히 책을 읽고 살아야지 하고 마음도 굳히고 근데 저런거 보니 참...뭐라고 해야할까 그냥 줫같다
개인적으로 출판된 게 아니면 책이 아니라고 생각함. 웹소설을 억지로 책이라고 정의할 거면 뉴스 기사나 온갖 커뮤의 게시물(수필)도 책이어야지.
예체능이 좀 그런게 있었음 뭐랄까 돈? 좀 천박한데? 우리 예술 하는거 아님? 이런 식으로 접근해서 열정페이 강요함 ㅋㅋㅋㅋㅋㅋ 저 업계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 마인드가 누구보다 돈을 바라지만 그걸 티내는건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듯
도정가제 문제에 예체능 전체 싸잡는 건 안 맞지 않음?
원래 글 통제하던 사람들인데 잘몰라서 통과시켜줬더니 돈 ㅈㄴ 잘벌어서 저것도 통제하고 싶어하는거지
문학타령 하는 돈미새들 아니 뭐 생존은 해야하니 돈이 필요한건 당연한거지만 그걸 자기밥그릇만 챙기려 드는건 돈미새지
최근 몇년간 책을 100권 넘게 샀는데 책값 오르는 게 실시간으로 느껴져서 한숨 푹푹 나오더라... ...그래서 요샌 될 수 있으면 아마존 중고서점을 자주 찾게 되더라고 ㅋㅋㅋㅋ
다고 중고품보다는 그냥 새거 사는게 기분좋아서 게임씨디도 그렇고 책도 어지간하면 새거 사는 주의임 재고가 없다면 그냥 중고를 샀었고 근데 책값이 후덜덜함 책은 면세 제품이며 면세제품으로 정한 이유는 국민들에게 부가세를 제외시킴으로써 생활필수품에는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하는건데 한마디로 독서를 장려하려 면세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참 많이 비싸졌다는 생각이 듬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이 분명 축하할 만한 일이지만 한강 작가분이 도서정가제 옹호 전적도 있고 이 일로 출판계 한국문학계가 기세등등해져 독자들을 더욱 압박하는거 아닌가 걱정됨
나중에라도 입장바꾸기를 기대해봐야지. 그럴가능성은 낮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지....왜냐하면 노벨문학상이 곧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들게 만들테니깐...무조건 그런건 아닐 수도 있다만...
대체 남한테 상품 판다는 놈들이 고개 저리 뻣뻣하게 세우고 안사는건 니들이 무식한거야 하는게 어처구니 없음
심지어 스벅 아아는 그 옛날에 3000원 하던거 이제 4500원인데 책값은 만화책부터가 원피스 1권 나오던 시절부터 두 배가 올랐음
1999년도 3천원이면 엄청 비쌋던 시절인데...
그니까 똑같은 2000년대 초엽에 3000천원으로 시작한 가격이 한쪽은 2~3년에 걸쳐 띄엄띄엄 몇백원씩 오르는데 한쪽은 뭐... 그리고 커피 흉작이라는 말은 들었어도 종이만드는 나무 흉작이라는 말은 듣도보도 못했음
....ㅅㅂ 그렇네?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개빡치네 아놔 ㅋㅋㅋㅋ
도서정가제 웹소설 웹툰 적용에 대해 반박한 웹소설 작가 대표 말이 인상적이었음. "장르 문학과 만화는 이미 출판 시장에서 도태되어 살 길을 잃었었다. 그래서 자생적으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고, 그렇게 현재 하나의 업계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이미 출판 시장에서 도태되어 쫓겨난 장르를 굳이 끌어 앉혀 돈을 받겠다는 이유가 뭐냐. 그렇게 또 죽이고 싶은 것이냐"
선민의식이 아주ㅋㅋㅋㅋ
같은 선민의식들끼리 통하는 게 있는지 순문학 작가들은 국내 페미니즘에 아주 우호적인 경우가 많고 도서정가제도 좋아라 하더라 하긴 자기들에게 꽂히는 돈이 늘어나니 좋긴 하겠다만...
TV,라디오,영화가 나오기전 시대에 유해물취급받던게 책이었음. 특히 문학작품들.
마틴 스콜세이지가 무시발언도 아니고 MCU는 무비지만 시네마는 아니다 라고 말한 것 갖고 불탄거 생각을 해야지... 그렇다고 순수 문학 창작자 중에서 그런 거장 소리를 들을 만큼 대중과 평론 양쪽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사람은 저런 헛소리는 잘 안하고 말이야 서로 자위질하며 기형적으로 발기한 에고가 추악한 자기복제물을 싸지른 결과가 딱 저꼴인듯
맞는게 어떻게 한 개도 없냐... 도서정가제 시작이후로 오프라인 서점은 붕괴한지 오래고 전자책은 매체가 바꼈을 뿐 종이책과 다를바 없는데 이걸 천박하다니 ㅁㅊㄴ들인가? 상식적으로 진정 문화인 이라면 되도록 싸게 보급되는 것을 옳게 여겨야지 이를 원하는 소비자를 천박하다고 표현하는 돈에 미친 새끼들이 누굴 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