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내용 폐기된 자료 내용에선 아르세우스가 알에서 태어나고
그 알의 껍데기가 거인으로 변해서 아르세우스와 싸웠고
아르세우스가 그걸 전부 쓰러뜨림
그리고 이걸로 버전에 따라서 다양하긴 하지만 대체로 거인을 이용해서 다른 애들을 만듦
그리고 현재 도감 설정이나 실제 게임 내에서 밝혀진 거 보면
신오신화상에서 아르세우스는 알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음
플레이트는 세계가 창조될 때의 조각이었고 거인의 힘을 담고 있음
현재 게임 내에서 밝혀지지 않은 부분에 저 유출된 내용을 넣으면 내용이 매꿔짐
아르세우스가 알에서 태어났고 껍데기가 거인으로 변해서 아르세우스와 싸움
그 뒤 아르세우스가 거인들을 쓰러뜨리고 플레이트 형태로 다시 재창조함
4세대에는 노말 타입 플레이트가 없는 점, 레알세에서 레지기가스가 노말 플레이트를 주는걸 보면
이 껍데기에서 탄생한 거인들 중에서 유일하게 레지기가스만 생존한 걸로 보임
쓰면서 든 생각 중 하나는 레지시리즈를 자기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쩌면 자기가 아니라 자기와 함께 싸우던 거인들의 모습을 본딴게 아니었을까?
흥미 진진
그런데 게임에서 형상으로 나오는 아르세우스(포케몬)은 신의 분신에 불과한 존재라서 내가 기억하기로는 비슷한 설정으로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도 별개 개체지만 동시에 아르세우스의 분신이라고 알고있음 그렇다면 거인도 사실 같았던거 아닐까?
레지기가스의 모티브가 올림포스 침공했다가 털린 기가스인 점을 고려하면 분신이랑은 거리가 멀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묘사상 얘네는 아르세우스가 뭐 만들기 전에 싸운거라
다른 버전(아르세우스가 여성으로 남자와 맺어져 디아루가 펄기아 낳은 버전)에서 거인이 자신의 또다른 모습 혹은 분신이라 스스로 죽일 수 없으니 아이들이 장성하거든 거인과 맞설수있게 해주시오 한거보면 자기를 본땃다는 말은 자신의 다른 면인 거인의 면모를 의미하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