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황 - 촉 1세대 대표 장수 관우의 마지막 전투를
직접 패배시켰고 촉의 북벌의지를 저지했기에 주인공스러운 인상으로 그려봄
장료 - 쾌남아 스타일, 관우가 조조 밑에 있을 때 유비에게 돌아갈거라고 말하고 다닌걸
걱정한다던가, 손권을 눈앞에서 보고도 누군지 몰랐다던가
등 묘하게 허당스러운 느낌이라 '그러면 좀 엉뚱하면서도 시원한 형님'으로 디자인 해볼까?
싶어서 해봄
우금 - 딱 FM 잘할것 같은 느낌으로 그림
조인 - 길거리에서 절대 싸우면 안되는 인상
인자강 느낌이 들게끔 그려봄
위나라의 대들보같은 장군이라는 느낌?
장합 - 능력은 있지만 묘하게 굴욕적인 연의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대머리가 됨
이거 대머리 혐오야!
장합: 아름다운 내가 빡빡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