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만약에 이 모든 것이 연극이였다면? n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일단 최애의 아이 제목 풀 네임 자체가 [최애의 아이] 그러니까 작품명 붙일 때 쓰이는 []가 붙어있음. n그것도 두꺼운 문자로.게다가 이 이야기는 픽션이다. 이 이야기를 꺼낸 거 생각하면 더욱 더. n물론 다음 문장이 있긴 하지만, 이 이야기는 픽션이다라는 이야기를 꺼냈어야 할까? n아카 이 새끼는 그냥 작품를 '작품안의 작품'으로 써내려고 했던 것 아닐까?그거 말고는 생각이 안나... n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아니 시발 그럼 뭐 여태까지 드라마이기라도 했단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발 꿈 이랑 다를바 없는 시발 엔딩이잖아
그래서 마지막까지 놓지 못하는 그리고 갑자기 컷 소리 나오면서 화면 전환하면서 영화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하는 장면의 기대...
그래서 마지막을 놔버린건데... 지금.
그럼 파리의연인 엔딩... 그게 더 최악인데